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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네스트 ‘캠업’, 전 세계 1만 6000명 시청

기사승인 2018.02.28  1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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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등 39개 국가

   
▲ 코인네스트가 지난 23일 개최한 블록체인 컨퍼런스 '캠업'이 업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약 39개 국가에서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1만6000명이 시청하는 기염을 토했다.

코인네스트(대표 김익환)가 지난 23일 개최한 블록체인 컨퍼런스 ‘캠업(CAMUP, COINNNEST Association MeetUP)’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캠업은 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플랫폼 기프토(Gifto)의 업라이브(Uplive)를 통해 이원 생중계됐는데 전 세계적으로 1만 6000명 이상의 시청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라이브에 따르면 미국, 중국, 일본, 홍콩, 베트남, 태국, 인도 등 총 39개 국가에서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같은 시간대 1위의 시청률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업라이브 생중계는 이용자의 요청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캠업 행사장을 찾기 어려운 국내와 해외의 수많은 요청에 부응하기 위함이라고 코인네스트 측은 밝혔다.

이날 캠업 컨퍼런스의 연사로는 잭 체아(Zac Cheah) 펀디X(PundiX)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해 크리스티나(Christina) 비챗(Beechat) 최고마케팅경영자(CMO), 수잔 주(Susan Zhou) 큐링크(Qlink) 최고운영책임자(COO), 에릭 왕(Eric Wang) 에이체인(Achain) 최고제품책임자(CPO), 엘리자 자오(Eliza Jiao) 엔진체인(EngineChain) COO, 로렌스(Lawrence) 할랄체인(HLC) 마케팅 이사가 출연했다.

코인네스트 김익환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자사가 준비 중인 프로젝트 ‘인큐블록(INCUBLOCK)’을 공개했다.

인큐블록은 인큐베이터와 블록체인의 합성어로, MBN, 카이스트, 영등포구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과 협업해 최고의 블록체인 전문가를 양성하는 허브를 만드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김익환 대표는 “전 세계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8000여 개가 넘는데, 국내 프로젝트는 손에 꼽을 정도”라며 “블록체인의 진면목을 알리는 것이 암호화폐 거래소의 의무이고 암호화폐가 투기가 아닌 이성적 투자가 될 수 있도록 정부와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업은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꾸준히 개최되는 블록체인 컨퍼런스다.

캠업 컨퍼런스의 정보는 캠업 홈페이지(http://coinnestcamup.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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