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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부문 SW·ICT 수요 4조2515억원 규모

기사승인 2018.03.23  11: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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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구축 5.1%·ICT장비 2.2% 증가, 정보보호 70.2% 증가 6968억원

2018년 공공부문 SW·ICT장비 총 사업금액은 전년대비 4.3% 증가한 42515억원, 정보보호 사업은 70.2% 늘어난 6968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22‘2018년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를 확정 발표했다.

각 분야의 사업 예산은 SW구축이 5.1% 증가한 29916억원, 상용SW구매가 3.1% 늘어난 2891억원, ICT장비는 2.2% 증가한 9708억원, 정보보호는 70.2% 증가한 6968억원이다.

<1> 2018년 공공부문 SW·ICT장비 사업 내용

   
 

기관유형별로는 공공기관 18962억원(44.6%), 국가기관지자체교육기관 23553억원(55.4%)이다.

<2> 기관 유형별 사업 예산

   
 

SW사업 가운데 SW구축 사업액은 29916억원(91.2%), SW구매는 2891억원(8.8%)으로 집계됐다. SW구축 사업 가운데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은 4.8% 늘어난 17549억원, SW개발사업은 16.6% 증가한 8917억원이다.

<3> SW 구축 사업 내용

   
 

SW구축 사업을 사업금액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사업영역인 40억원 미만 사업은 2.9% 증가한 17843억원, 80억원 이상 사업이 17.6% 늘어난 8701억원으로 나타났다.

SW구매 사업의 총 예산은 전년대비 3.1% 증가한 2891억원으로, 이 가운데 사무용SW6.9% 증가한 1126억원, 보안SW1.4% 늘어난 647억원으로 확정됐다.

ICT장비 구매 사업금액 9708억원 가운데 컴퓨팅장비는 5.3% 증가한 7602억원, 네트워크 장비는 13.8% 감소한 1699억원, 방송장비는 30.9% 증가한 407억원이다.

<4> ICT 장비 구매 사업 내용

   
 

<5> 정보보호 수요 예산 내용
   
 

한편, 2018년 정보보호 수요 예산은 70.2% 증가한 6968억원이며, 기관별로는 공공기관이 2616억원(37.5%)으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유형별로는 서비스 5296억원, 하드웨어 998억원, 소프트웨어 674억원 순이었으며, 전체 예산의 80% 이상을 상반기에 집행할 것으로 나타났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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