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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온(ON) 식당’ 오픈

기사승인 2018.08.26  1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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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베트남, 일본, 태국 등 음식 무제한 제공

   
▲ KT는 28일부터 서울시 마포구 홍대 인근에 ‘온(ON) 식당’을 오픈하고 9월 20일까지 4주간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디저트를 무제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온식당 조감도.(사진 출처 : KT 제공)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28일부터 서울시 마포구 홍대 인근에 ‘온(ON) 식당’을 오픈하고 9월 20일까지 4주간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디저트를 무제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 식당’은 KT가 지난 5월에 출시한 ‘데이터 온’ 요금의 ‘누구나 무제한’의 특징과 ‘로밍 온’ 요금의 ‘초당 1.98원’의 특징을 접목해 1초에 1.98원에 음식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팝업스토어다.

‘온 식당’은 11시부터 16시까지 ‘무제한 디저트’ 타임으로 커피, 음료를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18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는 ‘무제한 뷔페’ 타임에는 메인 디쉬가 매일 달라지는데 미국, 베트남, 일본, 태국 등 로밍 온 적용 국가의 음식과 샐러드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온 식당’ 내 마련된 ‘오뚜기 존’에서는 라면, 피자 등 다양한 오뚜기 제품도 무제한 제공한다.

KT가 선보인 ‘온 식당’ 이용 가격은 ‘온’ 요금제 콘셉트를 적용해 눈길을 끈다.

개인 이용자는 해외에서도 초당 1.98원 통화료를 내는 KT ‘로밍 온’ 요금과 같이 초당 1.98원만 내면 온 식당을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0분 3565원, 60분 7130원 가량이다.

단체 이용자의 경우 ‘데이터 온’ 요금제를 적용해 6~8인은 4만 9000원, 9~11인은 6만 9000원, 12인은 8만 9000원의 요금으로 1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KT는 ‘온 식당’ 운영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픈일 28일에는 사전 응모를 통해 초대된 KT 고객 대상으로 배우 ‘박서준’의 포토 이벤트가 열린다.

9월 16일에는 먹방 대세 마마무 ‘화사’가 손님들과 함께 식사하는 ‘셀럽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아프리카 먹방BJ ‘슈기’와 ‘엠브로’가 온 식당에서 방송하는 ‘먹방데이’도 예정돼 있다.

이 밖에도 결식아동, 장애아동 등 소외계층 대상 초청 행사를 열고, ‘온 식당’ 프로모션의 수익금 전액은 결식아동 후원금으로 기부해 고객과 함께 사회공헌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온 식당’은 28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일 11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며(매주 월요일 휴무/16시~18시 브레이크 타임) 요일별 메뉴 등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www.onkitchen.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홍재상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상무는 “’KT의 대표 요금제를 알리면서도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온 식당’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많은 이용자가 식당이라는 일상 속 장소에서 KT가 제공하는 차별화되고 직접적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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