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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군전역간부’ 특별채용

기사승인 2018.09.19  10: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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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사 이상 대상 영업전문 부문에…이번 달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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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 www.uplus.co.kr)는 군전역간부 대상 영업전문인재 특별채용 모집을 이번 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하사 이상으로 전역하는 군간부만 지원 가능하고 선발된 영업전문인재는 전국 LG유플러스 직영점의 FM(Floor Manager)로 근무하게 된다.

FM은 통신 서비스의 컨설팅 및 판매, 고객응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별채용의 전형 절차는 9월 30일까지 서류접수를 진행하고, 10월 동안 ▲온라인 AI면접 ▲1데이 면접 ▲임원 면접 ▲채용 검진 등 절차를 진행한다.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LG유플러스 채용 사이트(recruit.lguplus.com)의 ‘2018년 군전역간부(하사이상) 대상 영업전문인재 특별채용’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이번 전형의 모집 인원 제한을 두지 않고, 우수한 군전역간부 인재에 대해 전원 채용할 방침이다.

군전역간부로 입사한 영업전문 인재는 일반 전형과 달리 입사 후 1년 평가 ‘B’등급 이상이면 정규직 조기전환의 기회를 부여한다.

이는 군에서의 경력을 기반으로 직영점에서 리더십,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기 때문.


군전역간부 영업전문인재로 16년에 입사해 부천남부직영점에서 근무중인 이재규 점장은 “익숙했던 군에서 벗어나 사회로 도전을 결심했을 때는 정말 걱정이 많았다”며 “그러나 군생활에서 배운 책임감과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진정성 있게 고객을 대하니 성과가 바로 나타났다. 군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기반으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 지금의 업무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고 근무 소감을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입사한 영업전문 인재들이 FM에서 나아가 직영점장 및 영업채널 관리자, 지원팀장을 거쳐 영업담당(임원)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예를 들어, 개인이 창업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회사에서 대리점 창업관련 비용을 지원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정철 LG유플러스 PS인사/지원담당은 “군전역간부로 입사해 우수한 성과를 내는 영업인재가 많아 이번 채용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결혼, 출산, 육아 등의 사유로 경력 단절된 여성을 위해 하루 4시간 또는 6시간 선택 근무 가능한 ‘시간선택제’ 영업전문 인재 특별채용을 지난 1월과 6월에 진행한 바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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