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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에코스트럭처 IT 파트너’ 출시

기사승인 2018.09.21  09: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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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라우드 기반 멀티 테넌트 플랫폼, 원격 제어 및 분산 인프라 가시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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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 www.schneider-eletric.co.kr)‘2018 이노베이션 서밋 싱가포르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멀티 테넌트 플랫폼 에코스트럭처 IT 파트너(EcoStruxure IT for Partners)’를 출시했다.

이 플랫폼은 기본 내장한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EcoStruxure IT Expert)’로 원격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 고장 수리 시간을 절감하고, 시스템 가용성을 높여준다.

특히 파트너들이 벤더에 구애 받지 않고 서비스 제품을 추가 확장하고 이를 재판매해 추가 매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또 클라우드에서 엣지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인프라에 대한 가시성을 높여 성능과 효율을 개선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IT 사업부 권지웅 본부장은 에코스트럭처 IT 엑스퍼트는 파트너에게 다중 현장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고, 잠재적인 매출 기회를 발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준다, “앞으로는 파트너가 고객 현장에 원격으로 접근하고, 효율성과 제어를 향상시켜 현장 방문 필요성을 줄여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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