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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BM, 클라우드 ‘3대 전략 제품’ 발표

기사승인 2019.04.16  17: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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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훈 전무 “하이브리드 이용 기업 94% 달해”

“지금까지 이런 클라우드는 없었다. 이것은 클라우드인가, 클라우드 지원 소프트웨어인가”

한국IBM(대표 장화진)은 16일 여의도 IFC III 66층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을 위한 ‘멀티클라우드 매니저(IBM Multi Cloud Manager)’, ‘클라우드 오토메이션 매니저(Cloud Automation Manager)’, ‘트랜스포메이션 어드바이저(Transformation Advisor)’ 등 3개 제품을 선보였다. 

아울러 한국IBM은 기업의 핵심업무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이전하는데 필요한 ‘애플리케이션 모더나이제이션(Application Modernization)’ 전략도 일부 소개했다. 

   
▲ 깅강정 상무

김강정 한국IBM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영업총괄 상무는 시장조사기관 발표를 인용,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운영중인 애플리케이션 혹은 데이터를 프라이빗 클라우드 혹은 온 프레미스 환경으로 복귀시킨 경험이 2018년 기준 81%에서 2019년 현재 85%까지 늘었다”며 “그 이유는 보안(19%), 성능(14%), 비용(12%), 통제(12%) 등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멀티클라우드 매니저’ = 한국IBM이 발표한 ‘멀티클라우드 매니저’는 기업내 Dev·QA·Prod 등 용도별로 구축된 멀티클러스터 및 외부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통합적인 가시성과 거버넌스 기능을 제공한다. 

클러스터 통합 대시보드, 애플리케이션 통합 뷰, 통합 거버넌스 정책 실행 등 기능을 구성된다. <그림1 ‘한국IBM 멀티 클라우드 매니저 구성’ 참조>

   
▲ 그림1 ‘한국IBM 멀티 클라우드 매니저 구성’(출처 : 한국IBM 제공)

◆‘클라우드 오토메이션 매니저’ = 이어 발표한 ‘클라우드 오토매이션 매니저’는 멀티클라우드에 반복적인 인프라 배포작업을 자동화해 효율성을 높여준다.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을 워크플로우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자동화 및 표준화 프로비저닝하고, 복잡한 서버 설치·구성환경을 템플릿화해 카탈로그에서 사용자가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그림2 ‘한국IBM 클라우드 오토메이션 매니저 구성’ 참조>

   
▲ 그림2 ‘한국IBM 클라우드 오토메이션 매니저 구성’(출처 : 한국IBM 제공)

김강정 상무는 “오픈기술 기반으로 만들어진 클라우드 오토메이션 매니저를 활용하면, 벤더 종속성을 탈피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트랜스포메이션 어드바이저’ = 기업이 ‘트랜스포메이션 어드바이저’ 도구를 이용해 기존 자바 EE 애플리케이션을 클라우드로 손쉽게 마이그레이션 할수 있도록 상세분석 리포트를 제공받을 수 이다. 

웹스피어, 제이보스, 웹로직, 톰캣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그림3 ‘한국IBM 트랜스포메이션 어드바이저 구성’ 참조>

   
▲ 그림3 ‘한국IBM 트랜스포메이션 어드바이저 구성’(출처 : 한국IBM 제공)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 김강정 상무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도입 비율의 70%는 애플리케이션 현대화(modernize)를 목적으로 한다”며 “IBM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재개발하라는 것인지, 이를 개발하는 필요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는 것인지 모호한 개념이다. 

김강정 상무는 이와 관련 “애플리케이션 현대화가 재개발 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기업의 핵심업무를 클라우드로 이전하기 손쉽게 지원하는 체계”라고 설명했다. <그림4 ‘IBM이 표방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참조>

   
▲ 그림4 ‘IBM이 표방한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출처 : 한국IBM 제공)

이 밖에도 한국IBM은 ‘IBM 클라우드 익스피리언스 데이(1.5일 기간의 워크샵)’, ‘IBM 트랜스포메이션 어드바이저(클라우드 이전하기 전에 가상으로 우선순위를 정하는 활동)’, ‘IBM 클라우드 어댑션 트랜스포메이션(Cloud Adoption Transformation, 실제로 서비스팀이 로드맵을 그리는 활동)’, ‘IBM 클라우드 개라지 서비스(기업의 특정업무 또는 워크로드를 클라우드 구현)’ 등도 소개했다. 

한국IBM은 현재 KT와 ‘IBM 클라우드 개라지 서비스’를 구현중이다. 

어떤 업무인지 밝히지 않은 IBM은 KT와 공동으로 1~4주 기간을 두고 복잡한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 관련 핵심 기술(도커 컨테이너, K8S 등)을 수행목표, 수행활동 등 기준으로 습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업부터 개발까지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라고 김강정 상무는 덧붙였다. 

   
▲ 김종훈 전무

김종훈 한국IBM 클라우드 및 코그너티브 소프트웨어 사업 총괄 전무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은 94%에 달한다. 많은 CIO 등을 만나면, 기업 내부적으로 또 기술적으로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고민을 나누기도 한다”며 “IBM은 클라우드 관련,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오픈소스 ▲보안 ▲매니지먼트를 가장 잘 구현하는 클라우드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금융 클라우드 시장까지 열리는 현 시장 상황에서 IBM의 하이브리드 전략은 다소 애매모호하게 들린다. 

반면, 현재 기업이 전면적인 클라우드로 이전이 어렵다는 점에서 보면, 오히려 소프트웨어 사업자가 선택적 집중할 수 있는 대안이라는 점도 간과하기 어려워 보인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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