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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2019 한국 핀테크 동향 세미나’ 열려

기사승인 2019.05.14  18: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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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회·한국핀테크지원센터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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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위원장 최종구)는 오는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에서 ‘2019 한국 핀테크(FinTech) 동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핀테크 동향 보고서’를 핀테크 기업 및 금융회사와 공유, 금융권 전반에 핀테크 혁신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세미나는 지난 4월 발간된 ‘2019 한국 핀테크(FinTech) 동향 보고서’ 결과 발표 및 핀테크 전문가의 종합토론으로 구성됐다. 

금융위는 세미나 개최 이후, 글로벌 핀테크 기업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코리아 핀테크 위크 내 발표를 통해 한국 핀테크 산업 소개 및 관심 확산을 유도하고, 매년 핀테크 동향 조사 보고서를 발간해 시계열 자료 축적, 산업 변화를 비교・분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 한국 핀테크 동향 보고서’는 ▲핀테크의 부상과 금융서비스의 변화 ▲글로벌 핀테크 산업동향과 주요 트렌드 ▲국내 핀테크 산업과 규제 조망 ▲국내 핀테크 산업 분야별 발전 현황 ▲국내 핀테크 산업 지원을 위한 생태계 환경 ▲한국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제언 등 6개 주제로 구성돼 있다. 

보고서 서문 성격의 1장 ‘핀테크의 부상과 금융서비스의 변화’는 핀테크의 출발부터 이번 보고서의 분석 방법, 구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은행 서비스는 필수적이지만, 은행은 아니다’는 빌게이츠의 인용문을 전하며, “고객은 이제 더 이상 은행에서만 은행 서비스를 보지 않게 됐다”고, 핀테크의 혁신 화두를 던졌다. 

은행이 제공하는 거의 모든 서비스에 대응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 등장했고, 이들은 은행의 영역을 하나씩 혁신해 나가면서 은행 서비스 가치사슬을 분화(Unbundling)시켰다고 진단했다. 

미국의 소프트웨어 개발자 마크 앤드리슨은 “금융 거래는 정보에 불과하다(Financial transaction are just numbers. it's just information.)”고 말했다. 

즉, 금융업은 이제 돈보다 정보가 중요해지는 산업으로 변화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빅데이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의 새로운 기술들이 방대한 신용데이터, SNS 등의 비금융 데이터와 융합돼 정보비대칭을 줄이고 새로운 신뢰와 정보의 가치를 만들어 낼 것이며, 이 새로운 가치를 가장 잘 활용하는 것이 핵심 경쟁력으로 여겨지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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