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출신 김종철 부사장, 인네트 조기영 전무
국산 x86 서버 기치를 들고 나온 LSD테크(www.monstertech.co.kr)가 외부 전문인력 영입을 확대하며, 국내 영업을 강화중이다.
우선, LSD테크는 현대그룹 출신 김종철(60년생) 부사장을 영입했다.
▲ 김종철 |
김종철 부사장은 대기업의 오랜기간 근무경험을 바탕으로 ICT분야의 신규 사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주도할 계획이다.
특히 단위면적당 수익력 극대화를 지향하는 강소 데이터센터 구축, 고성능 서버를 근간으로 렌더팜 서비스 사업 등 기존의 사업 방향을 전략적으로 재구축 하는 분야의 전문가로 사업을 추진한다.
LSD테크는 이어 인네트 출신 조기영(67년생) 전무도 영입했다.
▲ 조기영 |
신임 조 전무는 인네트에서 풍부한 공공기관 및 네트워크 기반의 NI 전문기업에서의 경험으로 ICT전문 업체와 협업을 통한 기업의 기존 아키텍처의 미흡한 부분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고성능, 저비용 지향의 국산 고성능 서버 시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번 임원 영입을 통해 LSD테크는 국산 x86 서버 국내 입지를 보다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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