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국민은행, ‘지식재산 담보대출’ 출시

기사승인 2019.05.22  15:02:25

공유
default_news_ad1

- 무형 자산에 대한 가치평가 제고 노력

article_right_top

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2일,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IP)의 가치평가를 통해 부동산 등 별도의 담보 없이 대출을 지원하는 ‘KB 더드림 지식재산(IP) 담보대출’과 ‘KB 플러스(Plus) 지식재산(IP) 담보대출’ 2종의 지식재산(IP) 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더드림 지식재산(IP) 담보대출’ 대상은 지식재산(IP)의 가치평가금액이 5억원 이상인 우수지식재산(IP)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식재산(IP) 가치평가금액의 최대 100%까지 대출을 지원하며, 평가기관의 가치평가수수료 500만원 중 50%는 은행이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특허청이 지원해 기업은 별도의 수수료 부담이 없다. 
  

‘KB 플러스 지식재산(IP) 담보대출’은 국민은행과 신보•기보의 협약에 의해 발급된 지식재산(IP)관련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기업이 대상이다. 

기존 보증서대출에 추가로 IP담보대출을 지원하며 기업의 기술평가등급에 따라 차등해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되는 지식재산(IP) 담보대출 출시를 통해 향후 은행의 무형자산의 담보가치 평가능력을 제고하고, 향후 IP가 체화된 기계, 재고, 매출채권 등에 대한 일괄담보제도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ad36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