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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일 ‘갤럭시 노트10’ 론칭 파티 열어

기사승인 2019.08.20  13: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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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공식 출시…일반 모델 예약자 30% ‘레드’ 선택

   
▲ KT가 갤럭시 노트10 5G 출시를 기념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사전 예약자 100명을 초청해 론칭 파티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10 5G는 20일 사전예약자 개통을 시작으로 23일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은 론칭 행사에 참가한 (왼쪽부터)KT 5G사업본부장 박현진 상무, 1등 당첨자 문혜영씨, 가수 강다니엘, 삼성전자 IM영업2그룹장 박훈종 상무 기념촬영 모습.(출처 : KT 제공)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갤럭시 노트10 5G 출시를 기념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사전 예약자 100명을 초청해 론칭 파티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10 5G’는 20일 사전예약자 개통을 시작으로 23일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KT가 공식 출시에 앞서 9일부터 진행한 갤럭시 노트10 사전예약에서 갤럭시 노트10 6.3인치 일반 모델의 예약가입자 중 절반이 여성 고객이었다. 

기존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여성 사용자 비중이 평균 40% 미만인 점을 고려하면 10% 이상 증가했다. 

일반 모델 예약자의 약 30%가 KT 전용 색상 ‘아우라 레드’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전작 대비 20대 젊은층의 비중도 25% 이상 증가하며 여성층과 젊은 층의 큰 관심을 받았다.
 
◆‘레드 온 미(Red on me)’ 테마로 출시 기념 론칭 파티 개최…강다니엘 참여 경품 증정 = KT는 사전예약자 개통일(20일) 하루 전인 19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갤럭시 노트10 5G 론칭 파티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갤럭시 노트10의 KT 전용 색상인 레드에 맞춰 ‘레드 온 미(Red on me, 나를 레드로 물들이다)’라는 테마로 열렸으며 ▲갤럭시 노트10 5G ▲레드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 ▲포토존 ▲베스트 드레서 시상 등 행사를 개최했다. 
 
‘갤럭시 노트10 5G’ 론칭 파티에는 가수 강다니엘이 참석했다. 

강다니엘은 “KT의 갤럭시 노트10 5G 모델로 선정돼서 기쁘다”며 “KT 갤럭시 노트10 5G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날 추첨을 통해 경품 1등에 당첨된 고객 문혜영(대구 달서구)씨는 최신형 삼성전자 노트북 펜 에스(Pen S)를 선물 받았다. 

문혜영씨는 이어 “KT의 전용 색상 레드에 매료돼 KT 사전예약 했는데 론칭 파티에서 아들은 베스트 드레서로 뽑히고 나는 경품 1등에 당첨돼 정말 기쁘다”며 “특히 KT의 5G 프리미엄 가족결합 프로모션, 슈퍼체인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KT는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삼성 TV ‘세로(Sero)’ ▲공기청정기 ▲갤럭시 워치 ▲노보텔 숙박 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했다. 

초청객 전원에게는 슈피겐 갤럭시 노트10 케이스와 강화 유리가 지급 됐다.
 
◆‘KT 슈퍼찬스’ = KT는 갤럭시 노트10 5G 출시에 맞춰 갤럭시 노트10 5G를 구매하고 12개월 뒤 반납하면 갤럭시 노트10 5G의 최초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해주는 ‘슈퍼찬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KT 슈퍼찬스는 갤럭시 노트10 5G를 12개월 사용 후 제조사 상관없이 새로운 5G 프리미엄 단말로 교체할 수 있다. 

기존 단말 교체 프로그램이 같은 제조사로만 기기변경 해야 한다는 점에 아쉬움을 느낀 이용자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월 이용료는 5000원(VAT 포함)으로 10월 3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5G 요금제 중 슈퍼플랜 베이직(월 8만원 요금제) 이상 사용객은 KT 멤버십 포인트로 100% 할인받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2년간 최대 72만원 할인받는 신규 제휴카드와 슈퍼체인지로 부담 낮춰 = KT는 이용자의 통신비 부담을 더욱 낮추기 위해 신규 제휴 카드 ‘슈퍼DC2 현대카드’ 1종을 오는 23일 선보인다. 

통신 요금 자동이체 및 전월 100만원 이상 사용 시 매월 3만원씩 24개월간 총 72만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휴카드와 함께 48개월 장기 할부, KT 슈퍼체인지를 함께 이용할 경우, 더욱 저렴하게 갤럭시 노트10 5G를 이용할 수 있다. 

KT 슈퍼체인지는 갤럭시 노트10 5G 단말을 24개월 사용후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 받는 프로그램이다. 

덧붙여 KT는 갤럭시 노트10 5G 출시를 기념해 캐시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여행, 영화, 온라인 강의 등 혜택이 쏟아지는 ‘KT 기프트박스’ = KT는 갤럭시 노트10 5G 출시에 맞춰 ▲야나두 ▲메가스터디 ▲틱톡 ▲교보e북 ▲CGV ▲마켓컬리 ▲트립닷컴 ▲트라하 등 8개의 실생활에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앱)과 제휴를 맺고 추가 혜택 및 앱 이용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하는 KT ‘기프트박스’를 출시한다. 

KT 기프트박스 앱을 다운로드하면 해당 앱을 데이터 걱정 없이 무료로 이용하며 ▲야나두 패키지 강의 25% 할인권 1매 ▲트립닷컴 전 세계 호텔 할인 10% 1매 ▲트라하 게임 아이템 4종 등 다양한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쿠폰 혜택은 9월 1일부터 사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http://kt.com/ktgiftbox)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공식 온라인 채널 KT샵에서의 추가 혜택까지 = KT 공식 온라인 채널 KT샵에서는 갤럭시 노트10 5G 공식 출시 이후 구매한 고객을 위해 ‘5G 스타트 케어(Start Car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중 KT샵에서 갤럭시 노트10 5G를 개통한 이용자에게는 연말까지 ▲액세서리 쿠폰 1만원(2장) ▲스마트기기 구매 상담 ▲KT샵 이벤트 알림 등 특별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KT샵에서는 구매자가 원하는 장소로 KT 전문 컨설턴트가 찾아가는 ‘여기오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오지’는 온라인 고객 대상 프리미엄 컨시어지 서비스로, ▲중고폰 보상 ▲빠른 배송 및 개통 ▲데이터 백업 ▲필름 부착 ▲KT 상품 컨설팅 ▲IT 기기 체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요청한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한편, KT샵 내 ‘5시 핫딜’의 주간 특가 코너에서도 풍성한 혜택의 갤럭시 노트10 5G를 만나 볼 수 있으며, 향후 5G 이용자를 위한 ‘5시 핫딜’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KT는 전용 색상 갤럭시 노트10 아우라 레드(Aura RED) 출시를 기념해 화장품 브랜드 헤라(HERA)와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 

KT 갤럭시 노트10 개통 이용자를 대상으로 9월 2일까지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2019명에게 ‘헤라 센슈얼 아쿠아 립스틱 317호 델리케이트 리치’를 증정한다.
 
이현석 KT 디바이스(Device) 사업본부장 전무는 “갤럭시 노트10 5G 출시를 기념해 KT 전용 색상인 레드를 테마로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론칭 파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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