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모든 은행 계좌관리’ 시행

▲ (출처 : KEB하나은행 제공)

KEB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 www.kebhana.com)은 기업의 이용 편의성을 개선한 전(全) 은행 계좌관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부분의 기업이 여러 은행을 거래하고 있다는 니즈를 반영, KEB하나은행과 일부 시중은행 및 핀테크 업체에서 제공 중인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기업에게까지 확대 제공한다.
 

전(全) 은행 계좌관리 서비스는 19개 전(全) 시중은행의 입출금이 자유로운 계좌에 대한 잔액 및 거래내역 조회가 한 눈에 가능하다. 

특히 여러 은행에 흩어져 있는 자금을 단 한 번의 실행으로 하나의 계좌로 모을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한다. 
 
전(全) 은행 계좌의 일별 잔액 현황 보고서 출력 기능까지 더해져 기업 자금담당 실무자들의 업무 경감 효과도 기대된다.
 
KEB하나은행의 전(全) 은행 계좌관리 서비스는 기업 인터넷뱅킹 이용 손님이면 누구나 홈페이지 접속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범용 서비스로 직관적이고 쉬운 사용자 이용환경을 제공한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