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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LG트윈스 경기 100명 고객 초청

기사승인 2019.10.10  0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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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플레이오프 3차전 응원 및 일일호프 데이 열어

   
▲ LG유플러스는 9일 잠실새내역 인근 스포츠펍에서 야구를 즐겨보는 고객 100명을 초대하고 ‘U+5G LG트윈스 응원 일일호프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스포츠펍에서 LG유플러스 고객이 한데 모여 함께 LG트윈스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출처 :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 www.uplus.co.kr)는 9일 잠실새내역 인근 스포츠펍에서 야구를 즐겨보는 고객 100명을 초대하고 ‘U+5G LG트윈스 응원 일일호프 데이’를 진행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일일호프 데이는 LG유플러스 5G망을 이용해 ‘2019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를 직관 수준의 8K 초고해상도로 관람할 수 있게 마련한 이색 U+5G 프로모션이다. 

이를 위해 곧 출시 예정 LG전자 V50S 씽큐 20대를 마련, 테이블당 1대씩 제공했다.

지난 8월 말 LG유플러스는 프로야구 미디어 플랫폼 ‘U+프로야구’의 생중계 서비스에 8K 초고해상도를 접목했다. 

4K(UHD)보다 4배, 일반 방송에서 쓰이는 2K(FHD)보다 16배 선명하다.

안정적인 5G 네트워크 기반에서만 이용 가능한 U+프로야구 앱 5G 특화 기능인 ‘8K 경기장 줌인’ 서비스를 동시에 20대 이상 시연했다. 

이 기능은 야구장 전체 화면에서 특정 부분을 최대 8배까지 늘려 경기장 곳곳을 자유롭게 살펴볼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행사에는 천하무적 야구단에서 활동 중인 개그맨 한민관, LG트윈스 치어리더 등 야구 관련 인플루언서들도 참여해 고객들과 함께 응원한다. 

경기 시작 전과 매 이닝 종료 후 쉬는 시간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응원스틱, LG트윈스 정품 유니폼, 유광점퍼, V50S 등 풍성한 경품도 제공한다.

김남수 LG유플러스 IMC전략담당은 “LG유플러스 5G 네트워크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알리는 동시에 고객과 함께 스포츠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LG트윈스는 지난 9일 잠실야구장에서 키움히어로즈와 가진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선발투수 케이시 켈리(Casey Kelly) 6이닝 호투(투구수 115개)와 채은성, 페게로의 홈런에 힘입어 4:2 승리를 거뒀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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