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KT, 국무총리 표창 수상

기사승인 2019.11.13  08:26:39

공유
default_news_ad1

- ‘2019 한국에너지대상’에서

article_right_top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한국에너지 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41회째를 맞이하는 ‘한국에너지 대상’은 산업통산부 주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으로 국내 에너지 관련 업계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유공자 및 단체를 선정, 시상한다. 

KT는 지난 17년부터 스마트 에너지를 포함한 5대 플랫폼을 집중 육성하며, 스마트 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유•무선 통신용 냉각시스템 신기술 적용 및 통신시설의 운용 최적화를 통해 지속적인 에너지 절감을 실천해오고 있다. 

특히 KT 북대구 사옥은 노후설비 교체와 함께 KT의 통합 에너지관리 플랫폼(KT-MEG)기반의 전력 최고점 제어, 수요자원 거래시장(Demand Response Market, DR시장) 적극 참여,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5년간 연평균 에너지는 3.8%, 온실가스는 923톤을 줄였다.

KT는 이같은 에너지 효율화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2019 한국에너지대상’ 에서 에너지효율향상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 

이번 수상 외에도 KT는 여러 차례 에너지 혁신기업으로 인정받아 왔다. 

지난 해에는 KT 목동 사옥과 북대구 사옥이 국가에너지효율혁신전략(KIEE)에 부합하는 에너지소비구조 혁신 사례로 꼽히며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에너지 공단이 주관하는 ‘2018 에너지 챔피언’을 수상했다. 

올해에도 KT 용인무선국사와 부산통신센터 2개 사옥이 에너지절감 우수사업장 인증을 획득하며 ‘2019 에너지 챔피언’에 선정됐다. 

박종호 KT 대구네트워크운용본부장 상무는 “KT는 단순히 통신사업자를 넘어 국민기업으로서 국가 에너지 효율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ad36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