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티맥스소프트, 대표 교체설 ‘솔솔’

기사승인 2019.12.01  10:40:26

공유
default_news_ad1

- 이형배, 팔로알토 입성 3개월만에 이동할 듯

티맥스소프트 대표가 연말 교체될 것이라는 얘기가 확산중에 있어,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티맥스소프트 김동철 대표 후임 인사가 이번주 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티맥스소프트 관계자는 “소문은 익히 들었다”며 “이번주 사장단 인사 및 임원이사에서 확인될 것”이라고 전했다. 

   
▲ 이형배 내정자.(출처 : BI코리아 DB)

김동철 사장 후임에는 이형배(李亨培, 50) 현 팔로알토네트웍스 코리아 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형배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영문학(ROTC 30기)을 전공했고, 1994년 AT&T를 시작으로 BMC소프트웨어, 스탤런트코리아의 영업 및 비즈니스 총괄 등 직책을 거쳐 2007년에 한국오라클에 합류했다. 

2007년 오라클 입사 이후, 이 지사장은 인사부 등 지원부서를 비롯해 데이터베이스 부문 금융사업본부 본부장, 2014년 9월부터 데이터베이스 사업부 수장을 거쳐, 지난 2015~2019년까지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이후 2019년 9월,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지사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이형배 내정자는 팔로알토 입성 석달만 새 둥지를 찾게 된 것. 

반면 팔로알토네트웍스 코리아는 대표 선임 3개월만에 새 수장을 찾아야 하는 난제에 부딪혔다.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관계자는 “자진 사임으로 돼 사실 정확한 내용은 모른다”고 짤막하게 최근 상황을 전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ad36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