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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 C&C, 신임 박성하 대표 선임

기사승인 2019.12.07  10: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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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주)-SK(주) C&C 각자 대표 체제

지난 5일 SK㈜가 사업형 지주회사로서 홀딩스와 SK㈜ C&C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SK㈜ C&C는 그룹의 디지털라이제이션을 주도하고 산업별 통합 디지털 사업 개발•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SK㈜ C&C는 박성하 수펙스(SUPEX) 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내정했다. 

신임 박사장은 SK그룹 차원의 ‘디지털라이제이션 및 딥 체인지’는 물론 주요 투자 포트폴리오 설계•운영을 주도하는 등 디지털 신사업 발굴에 능통한 전문 경영인이다.

박성하 대표이사 사장 프로필

   
 

성명 : 박성하(1965년생)

학력 및 경력 : 

- MIT MBA 석사 졸

- 연세대 경제학 석사 졸

- 2008 : SK텔레콤 C&I기획실 C&I전략팀 담당임원

- 2008 : SK㈜ 정보통신담당

- 2010 : SK C&C 기획본부장

- 2012 : SK텔레콤 사업개발전략본부장

- 2013 : SK㈜ Portfolio Management부문장

- 2015 : SK㈜ PM1부문장

- 2017 ~ 2019 : 수펙스(SUPEX) 추구협의회 전략지원팀장

SK㈜ C&C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한 고객 가치 구현 중심의 ‘원스탑 서비스’ 수행 체계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뒀다. 

기존 ‘BM혁신추진단’을 ‘BM혁신추진총괄’로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의 그룹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플랫폼 기반의 디지털 사업 발굴을 맡도록 했다.

아울러 SK(주) C&C는 전사 클라우드 마케팅•기술•인프라 조직을 하나로 묶은 ‘클라우드 부문’을 신설해 대내외 클라우드 전환 사업 수행을 일원화했다.

제조, 통신/서비스, 금융/전략 등 주요 사업을 산업별 ‘디지털 부문’들로 전환하고 산하에 산업별 디지털 사업 발굴 및 수행 조직을 배치했다.  

이밖에 CEO직속의 ‘행복추진센터’를 신설하고 전사 행복 추진 전략 수립•실행을 맡게 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 임원 인사 

[승진/사장]

▲ 대표이사/사장 박성하

[신규 선임]

▲ 금융1본부장 박제두 ▲ 에너지 디지털(Digital) 추진그룹장 방섭주 ▲인프라(Infra) 그룹장 신장수 ▲정보보호담당 유진호 

▲클라우드(Cloud) 그룹장 윤중식 ▲DT 매니지먼트(Mgmt). 오피스(Office) 그룹장 최석주 ▲CPR담당 한윤재

[신규 선임/에센코어(자회사)]

▲경영지원본부장 임주환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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