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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신영증권, ‘로봇 애널리스트’ 맞손

기사승인 2020.06.30  1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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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 사업 계약 체결…시장데이터 적극 활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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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대표 정지석)과 신영증권(대표 황성엽)은 30일 발표를 통해, ‘로보애널리스트 공동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코스콤은 광범위한 금융데이터를 저장, 가공, 분석할 수 있는 최적의 금융 클라우드 인프라와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데이터 과학자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금융사가 데이터분석에 집중할 수 있는 솔루션을 구현할 예정이다.

신영증권은 차별화된 고객 중심의 서비스, 자산관리 및 운용 노하우, 업계 최상위 리서치센터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금융정보를 적시에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로보애널리스트 콘텐츠를 지원하게 된다.

코스콤과 신영증권은 내년 하반기 목표로 로보애널리스트를 개발할 계획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이를 계기로 금융회사가 기본서비스로 각종 이벤트가 증시에 미치는 영향과 뉴스 연관성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로보애널리스트를 활용해 시장 이슈에 대한 맞춤형 분석과 사전 이벤트 감지 등의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증권사들은 고객에게 실시간 데이터를 토대로 차별화된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정지석 코스콤 대표는 “로보어드바이저에 이어 이제는 로보애널리스트까지 등장하며 금융업계 패러다임 전환과 데이터를 통한 혁신이 촉진되고 있다”며 “고객 중심의 리서치와 자산관리에 강점을 가진 신영증권과 데이터 기술을 갖춘 코스콤은 분명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황성엽 신영증권 대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을  비즈니스에 얼마나 투영시키느냐가 향후 금융투자업계 핵심 경쟁력을 좌우할 것”이라며 “앞으로 금융업계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선도하는 마중물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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