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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A&C, 중기부 ‘바우처 사업’ 공급 맡아

기사승인 2020.09.28  12: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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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상회의 ‘하이퍼미팅’, 재택근무 ‘티스페이스’ 등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이 시행하는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중 화상회의 분야와 재택근무 분야에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전했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원격근무 관련 국내 솔루션 업체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당 400만원씩(고객 부담 10% 포함)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 (출처 : 티맥스 A&C 제공)

티맥스A&C는 ▲하이퍼미팅을 통해 원격 회의 및 화상 면접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지원하고 ▲통합 협업 솔루션 ‘티스페이스’를 통해 업무에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 원격 근무를 지원한다.

‘하이퍼미팅’과 ‘티스페이스’는 수요기업에 중기부의 400만원과 더불어, 추가로 200만원을 더 지원해 총 60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재택근무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하이퍼미팅 및 티스페이스 사용 비용의 90%까지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고, 추가로 2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용기간으로 산정하면 정부지원으로 8개월을 이용하고, 티맥스 자체 혜택으로 4개월을 더 이용하게 되어 총 12개월을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티맥스A&C는 이번 K-비대면 바우처 사업을 바탕으로 SMB(중소중견기업) 시장에서도 티맥스 솔루션의 공격적인 시장진입 영업/마케팅을 기획, 레퍼런스 확대에 박차를 가해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상욱 티맥스A&C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그동안 여러 여건상 비대면 비즈니스 환경으로 전환하지 못했던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기회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티맥스도 화상회의와 재택근무 분야에서 중소기업이 소외되지 않도록 해당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 산업의 허리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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