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기획, 모의해킹·악성코드분석, 전산·정보보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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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원장 김영기)이 2021년도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일반기획, 모의해킹·악성코드분석, 전산·정보보호로 구분되며, 서류전형, 필기(실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의해킹·악성코드 분석 분야는 날로 고도화되는 사이버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화이트해커 등 전문역량을 보유한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자 실기전형을 실시할 예정이다.
채용분야 |
채용 인원 |
수행업무 |
일반기획 | O명 | - 경영기획•관리 (기획, 인사, 회계, 교육과정 개발•운영) |
모의해킹·악성코드분석 | O명 | - 전자적 침해위협 탐지·대응 및 취약점 분석·평가 등 |
전산·정보보호 | OO명 | - 금융권 전산 및 보안 관련 기획•분석 - 전자적 침해위협 탐지•대응 및 취약점 분석•평가 - 핀테크 및 인공지능 등 보안 기술 연구•개발 - 금융분야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등 |
입사 지원은 10월 21~28일까지 가능하며 지원서 접수, 우대사항 및 채용 전형별 세부내용은 금융보안원 홈페이지(http://www.fse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금융보안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시험장 방역소독, 발열 체크, 응시자 간 거리확보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직원 채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기 금융보안원 원장은 “금융보안원은 국내유일의 금융보안전문기관으로서 성공적인 디지털 금융혁신과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위한 든든한 금융보안과 데이터보호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그 역할과 책임이 더욱 막중해질 것”이라며 “이번 신입직원 채용에 금융보안 전문가로서 비전과 역량을 가진 우수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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