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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델, ‘탄주 온 V엑스레일’ 공개

기사승인 2020.10.01  09: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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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버네티스 최적화 HCI 제품…vSAN 및 v스피어 릴리스도 출시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대표 김경진, 이하 한국 델)는 자사의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델 EMC V엑스레일(Dell EMC VxRail)’에 VM웨어 ‘탄주(VMware Tanzu)’가 통합된 새로운 오퍼링과 새롭게 출시된 VM웨어 HCI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 ‘VM웨어 탄주 온 델 EMC V엑스레일(VMware Tanzu on Dell EMC VxRail)’.(출처 :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제공)

쿠버네티스(Kubernetes)를 활용해 빠른 혁신을 시도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V엑스레일’은 클라우드 방식의 리소스 풀링(pooling) 및 탄력성, 민첩성, 프로그래밍 수용력(programmability)을 제공한다.

‘VM웨어 탄주 온 V엑스레일’은 레퍼런스 아키텍처, 클러스터, 프라이빗 클라우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운영을 보장하는 V엑스레일의 자동화된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통해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성능 내에서 쿠버네티스의 이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VM웨어 탄주 온 델 EMC V엑스레일(VMware Tanzu on Dell EMC VxRail)’은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구축, 실행, 관리를 통합된 HCI상에서 지원한다.

기업은 ‘v스피어 위드 탄주(vSphere with Tanzu)’에 최적화된 HCI와 쿠버네티스 기술을 이용해 민첩하게 클라우드를 구현하고,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앞당길 수 있다.

특히 새로운 V엑스레일 노드를 15분 만에 클러스터에 추가할 수 있어서 쿠버네티스 인프라를 자동으로 배치하고 프로비저닝, 개발자의 생산성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새로운 vSAN 및 v스피어(vSphere) 릴리스는 ‘압축전용(compression only)’ 옵션을 통해 까다로운 워크로드에 대한 중복제거 효과를 최적화한다.

파일 서비스를 확장해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브 디렉터리(Microsoft Active Directory)를 사용할 때에도 SMB 파일공유 v2.1과 v3에 커버로스(Kerberos) 프로토콜 인증을 적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안 강화를 위해 vSAN 인트랜짓(In-transit) 암호화 및 시큐어 디스크 와이프(Secure Disk Wipe) 기능이 추가됐다.

◆새로운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VMware Cloud Foundation) 원격 클러스터 관리 기능을 통해 VCF 워크로드 도메인을 원격지로 확장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서 엣지 전반에 걸쳐 일관된 운영과 전체 통합 스택 라이프사이클 관리를 적용할 수 있다.

기업은 필요로 하는 쿠버네티스 운영 모델에 따라 맞춤형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

빠른 쿠버네티스 구축을 위해 사전 구축 및 통합, 검증이 완료된 PaaS는 물론 V엑스레일에 최적화된 탄주 아키텍처 기반의 CaaS(서비스로서의 컨테이너)를 활용할 수 있다.

혹은 ‘델 테크놀로지스 클라우드(Dell Technologies Cloud)’를 활용해 안전한 프라이빗 클라우드 기반의 턴키 솔루션을 통해 쿠버네티스의 이점을 확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새롭게 공개된 새로운 vSAN 및 v스피어 릴리스에는 스토리지 효율성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는 클러스터 간 스토리지 자원 공유를 위한 ‘HCI 메시(HCI Mesh)’.

특정 클러스터 내 용량이 부족할 경우 HCI 메시를 사용해 다른 클러스터의 여유 용량을 공유할 수 있다.

V엑스레일 사용 기업은 ‘HCI 시스템 소프트웨어 SaaS 멀티 클러스터 관리’ 기능을 통해 예측 용량 분석을 실시해 전체 클러스터의 용량 사용을 추적하고, HCI 메시를 사용해 워크로드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김경진 한국 델 총괄사장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의 속도 경쟁에서 앞서가야 혁신의 성과를 선점할 수 있다. 모던 애플리케이션과 전통적인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개발, 운영 할 수 있는 통합형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향후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데에 유리한 출발선이 될 것”이라며 “HCI 시장에서 오랜 기간 혁신을 선도해온 델은 진화하는 쿠버네티스의 이점을 가장 완벽하게 누릴 수 있는 인프라 솔루션 파트너로서 최적의 운영 효율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쿠버네티스를 위한 V엑스레일의 새로운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이번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VM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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