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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안원, 11월 11일 ‘파이스콘 2020’ 개최

기사승인 2020.10.22  14: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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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으로…‘디지털 경제 시대, 금융보안으로부터’ 주제

금융보안원(원장 김영기)은 오는 11월 11~13일, 금융정보보호협의회·금융보안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금융보안 컨퍼런스‘파이스콘(FISCON) 2020’을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14회째를 맞이하는 올해 ‘파이스콘 2020’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파이스콘 홈페이지(www.fiscon.or.kr)’를 통해 별도 사전등록 없이 누구나 행사에 온라인으로 참여 가능하다.

‘파이스콘 2020’은 ‘디지털 경제 시대, 금융보안으로부터!’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이후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금융보안 위협과 정책•기술•대응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총 20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출처 : 금융보안원 제공)

우선, 금융보안원 원장 개회사,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김근익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 주요인사 축사 등이 행사의 처음을 연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박찬암 스틸리언 대표가 ‘디지털금융 환경의 취약점 시연과 보안 방안’에 대해 특별강연, 미치히로 타니아이 일본 금융ISAC  이사장이 ‘새로운 금융 환경과 재택근무 현황’에 대한 기조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강연 세션에서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금융데이터 보호, 포스트코로나 환경과 금융혁신 기술, 금융 사이버 위협과 안전망 강화 등 정책•기술•대응 관련 총 3개 트랙 18개 주제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기 금융보안원 원장은 “이번 파이스콘 2020이 디지털 경제 시대에 성공적인 금융보안 전략을 모색하는데 필요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번에 일본 금융ISAC의 행사 참여를 계기로 파이스콘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글로벌 디지털 금융보안의 현안과 이슈를 논의하고 공동 대응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금융보안 국제컨퍼런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행사 의미를 전달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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