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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광명시청에 ‘KT 비즈미트’ 공급

기사승인 2021.03.28  09: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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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0명 직원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활용

KT(대표 구현모 www.kt.com)는 28일 발표를 통해, 경기 광명시청 1300명 직원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 화상회의 플랫폼 ‘KT 비즈미트(BizMeet)’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광명시청의 화상회의 솔루션은 오는 4월부터 공공기관 전용 클라우드 KT 지(G)-클라우드를 활용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소프트웨어 이용자 수 만큼 비용이 정산돼 효율적이고, 정부기관에 의해 보안성을 검증받은 지-클라우드 기반인 만큼 안정적이다.

올해 1월 KT가 출시한 ‘KT 비즈미트’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화된 화상회의, 스마트오피스(재택근무), 비대면 교육, 화상상담 등에 유용한 솔루션이다.

수천명이 동시에 접속하는 것도 가능해 웹 세미나, ‘웨비나’에도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 Kt '비즈미트' 안내 폼페이지 갈무리.

KT 비즈미트의 주요 기능으로 ▲최대 5000명까지 접속 가능한 환경 ▲깨끗한 화질과 음질 보장 ▲여러 종류의 코덱 연동으로 인한 영상∙음향∙주변기기 호환 ▲보안 강화를 위한 회의 종료 후 임시데이터 삭제 등이 있다.

이번에 광명시청에 공급된 KT 비즈미트는 모바일 화상회의 기능을 제공하는 만큼 광명시 공무원들이 어디서나 시민들에게 화상상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광명시와 KT는 사용자 수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SaaS 방식으로 별도의 전자회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보다 예산을 절감하고, 비대면 행정업무의 유연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희 KT 클라우드(Cloud)/DX 사업본부장 상무는 “KT가 보유한 맞춤형 솔루션이 광명시청의 비대면 업무혁신에 도움이 돼 기쁘다”며 “비대면 SaaS 솔루션이 코로나19로 인해 필수가 된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 비대면 업무협업을 강화시킨 것처럼 기업들의 디지털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다채로운 ICT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T 비즈미트는 ‘KT 클라우드 비즈(Cloud Biz) 스토어(cloud.kt.com/bizstore)’에서 클라우드 콘솔 없이 간편하게 월 구독형 서비스로 신청할 수 있다.

부담없이 서비스를 체험하도록 올해 말까지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1개월 무료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KT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중견∙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업무혁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업종특화 SaaS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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