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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재무관리 구축, 전년比 40% 늘어

기사승인 2021.06.21  08: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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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록적 시스템 구축” 발표…만족도 97% 나타나

클라우드 기반 재무 솔루션 수요가 크게 증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용 인사, 재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전문기업 워크데이 코리아(지사장 이상훈)는 21일 발표를 통해, 최근 기록적인 고객 시스템 구축을 실현하면서 성공적인 확장을 이룸과 동시에 업계 최고 수준인 97%의 고객만족도 점수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 워크데이 블로그 사이트 갈무리 화면.

가장 최근의 고객만족도 조사는 매일 워크데이 솔루션을 사용하는 기업의 워크데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기업은 재무, 계획, HR 및 지출 관리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과정에서. 워크데이가 제공하는 지속적 파트너십을 반영했다.

2021 회계년도(2020년 2월 1일 ~ 2021년 1월 31일)에 워크데이와 글로벌 파트너들은 1800개 이상의 기업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대다수가 버추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에는 제너럴 일렉트릭 (GE), 홍콩 브로드밴드 네트워크(Hong Kong Broadband Network), 올라이트 솔루션즈(Alight Solutions), 플린더스 유니버시티(Flinders University), 존루이스 파트너십(John Lewis Partnership), 네브래스카 메디슨(Nebraska Medicine), 프리즈마 헬스(Prisma Health) 등 전 세계에 걸친 고객을 포함한다. 

워크데이는 또한 CFO 조직의 워크데이 클라우드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 신규 및 기존 기업의 워크데이 재무관리 솔루션 구축이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고 밝혔다.

워크데이의 폭넓은 재무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전통적 ERP 시스템의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차원의 가시성과 제어력을 제공한다.

그 포트폴리오는 워크데이 재무관리(Workday Financial Management),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Workday Adaptive Planning), 워크데이 어카운팅 센터(Workday Accounting Center), 워크데이 프리즘 애널리틱스(Workday Prism Analytics), 워크데이 전략적 소싱(Workday Strategic Sourcing)이 함께 구축되면 기록에서 리포팅까지, 리포팅에서 예측까지, 계약에서 입금까지, 소싱에서 지급까지 재무 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전사 플래닝 및 분석을 위한 깊이있고 포괄적인 솔루션을 확보할 수 있다.

◆기업의 비즈니스 연속성이 최우선 = 2020년 3월 워크데이는 팬데믹에 따른 국가별, 지역별 지시에 따라 세계적으로 거의 모든 시스템 구축 및 교육을 버추얼로 전환했다.

원천적으로 클라우드 플랫폼인 워크데이는 단 며칠 만에 버추얼 구축 프로세스로 전환할 수 있었고, 따라서 시스템 오픈 일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해 전 세계 고객을 지원할 수 있었다.

산업, 지역을 막론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이뤄진 시스템 구축을 통해 500명 인원의 중견 기업부터 50만명 이상의 글로벌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할 수 있었다.

폴 데이비스(Paul Davies) 제너럴 일렉트릭 (GE) 인력 운영 총괄은 “워크데이를 통해 우리는 기존 레거시 에코시스템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중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구현할 수 있었으며, 버추얼 시스템 오픈까지 매끄럽게 이행할 수 있었다. 곧이어 성과 평가 및 급여 계획 사이클을 완료하고 새로운 성과 관리 체계 출시까지 워크데이에서 전부 처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브라이언 랭카스터(Brian Lancaster) 네브래스카 메디슨 IT 담당 부사장은 “불편한 기술은 최고의 인재들이 이직하는 원인이며, 최고의 인재 없이는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우리의 디지털 전환 작업에서 워크데이가 핵심 역할을 했다. 이 기술을 매끄럽게 가상으로 구축할 수 있다는 점도 매우 중요했다. 헬스케어 IT는 기적을 만들어내는 우리 직원들이 훈련 받는 일, 즉 생명을 살리는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들을 위해 작동하고 이들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에밀리 맥에빌리(Emily McEvilly) 워크데이 최고 고객 책임자(chief customer officer)는 “팬데믹이 시작될 때부터 우리는 기업의 시스템 구축 일정을 지키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워크데이가 고기업이 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며 “워크데이 서비스 조직과 글로벌 파트너들이 힘든 한 해 동안 신속하게 피보팅해서 기록적인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수 있었다는 놀라운 사실은 기업 성공에 헌신하는 우리의 집단적 책임을 입증한다. 이 과정에서 민첩성과 회복력을 발휘해 준 우리 고객들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다. 워크데이 사용 기업이 워크데이 내 기업을 지원하는 모든 팀의 노력을 인정해줘서 97%라는 고객만족도를 달성할 수 있었다는 점이 매우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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