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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슈퍼팩’ 시청 200만 시간 돌파

기사승인 2021.06.21  0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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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월정액 상품…여타 서비스 대비 21배 증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www.uplus.co.kr)는 21일 발표를 통해, IPTV 서비스 ‘U+tv’에서 지상파•영화•키즈 VOD 월정액 ‘슈퍼팩’의 누적 시청시간이 출시 2개월만에 200만 시간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신규 가입자수도 다른 월정액 서비스 대비 21배 높게 나타났다.

‘슈퍼팩'은 월정액 1만 9800원(VAT포함)으로 지상파(KBS, MBC, SBS) 방송 VOD부터 영화, 해외 시리즈, 애니메이션, 키즈, 성인까지 총 10만편의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상품이다.

   
▲ (출처 :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폭넓은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온 가족 월정액’ 개념과 사회적 거리두기 분위기가 슈퍼팩 시청시간의 급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통신소비자들은 실제로 지상파 방송 VOD부터 극장판 애니메이션이나 영화 콘텐츠까지 골고루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특히 한 가정 내에서 ‘펜트하우스3’,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미니언즈’ 등 주 이용층이 다른 여러 장르의 콘텐츠를 혼합 시청하는 패턴이 두드러졌다.

LG유플러스는 IPTV와 모바일tv간 이어보기(Seamless) 기능도 슈퍼팩 인기의 배경으로 꼽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슈퍼팩 가입자 중 50% 이상이 U+tv와 U+모바일tv를 넘나들며 다양한 월정액 콘텐츠를 시청하고 있다”며, 이를 뒷받침했다.

LG유플러스는 슈퍼팩 이용 소비자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오는 30일까지 슈퍼팩을 이용하는 전 이용객을 대상으로 매주 3장의 VOD 할인권을 증정하고, 콘텐츠 시청 횟수에 따라 VOD 쿠폰 및 아이스크림 상품권 등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 6월 신규 가입객 전원에게 VOD 쿠폰을,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전달한다.

이건영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담당 상무는 “모바일 이어보기 기능, 다양한 장르 구성과 같은 당사만의 차별적 서비스와 지상파, 영화 등 양질의 콘텐츠가 만나 시너지를 냈다”며 “앞으로도 각 이용층에 맞는 다채로운 월정액으로 고객들의 콘텐츠 갈증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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