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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미래자동차교육協, 협력

기사승인 2021.12.02  16: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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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10개 대학 공동 커리큘럼 개발 등

다쏘시스템 코리아(대표 조영빈)는 지난 1일 삼성동 아셈타워에 위치한 본사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에서 10개 대학으로 구성된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경성대, 고려대, 영남대, 원광대, 제주대, 중부대, 한국교통대, 한라대, 호남대, 홍익대)와 ‘미래 자동차 개발, 제조 혁신에 필요한 능력 배양 및 교육혁신을 지원하는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 전했다.

협약식을 통해 다쏘시스템은 미래자동차 산업 혁신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해 ▲전문 교육 커리큘럼 개발 및 ▲교육 환경 구축 지원을 약속하고, 앞으로 ▲글로벌 기업의 선진 사례 및 신기술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교류를 위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미래자동차교육협의회 협약식에서 인재양성 중요성을 설명하는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대표 모습.(출처 : 다쏘시스템 코리아 제공)

아울러 다쏘시스템의 솔루션 교육 센터 운영, 미래자동차 기술의 공동 연구 및 개발을 비롯해 미래자동차 기술 개발 시험 및 연구에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시설과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덧붙여 다쏘시스템은 정보 및 출판물 교류,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캠프, 경진대회 등의 공동 개최, 협력 분야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 마케팅, 인턴십 및 취업 기회 제공 등과 같은 지원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조영빈 다쏘시스템코리아 대표는 “산업의 미래는 인재양성에 달려있다”라며 “국내는 해외에 비해 직접 경험을 통한 실무 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고, 따라서 사회에 나와서 실무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 다쏘시스템은 교육과정에서부터 학생들에게 실무를 익히고 경험할 수 있는 전문적인 환경을 제공하여 미래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한 미래 인재양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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