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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테크그룹, 5본부 1센터 14부 편제 확정

기사승인 2022.01.13  08: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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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부장단 인사발령 발표…구경철, 김재희 수석 전문역 발령

유독, 2022년 인사에 세간의 관심을 모은 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 테크그룹이 5본부 1센터 14부 편제를 최종 확정했다.

아울러 지난 12일, 부장단 인사를 통해 진용도 꾸렸지만, 후폭풍이 적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민은행은 우선, 테크그룹 산하에 테크혁신본부, 테크 서비스본부, 테크 인프라본부, 정보보호본부, 데이터 본부 등 5본부를 뒀다.

   
▲ 국민은행 2022년 테크그룹 편제.(그래픽 = BI코리아)

아울러 국민은행은 윤진수 부행장 직속으로 IT기획부 성격의 테크기획부, 금융AI센터를 뒀다. 금융AI센터는 윤진수 부행장이 겸임한다. 

윤진수 부행장은 또 그룹 클라우드센터장도 겸임한다. 

테크기획부는 해당부서 김지석 팀장을 승진, 발령했다. 김 부장은 아울러 현재 K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미래컨택센터 추진부 특임부장을 겸임한다고 국민은행은 전했다.

리더십 논란을 뒤로하고 연임에 성공한 윤진수 부행장이 그룹 IT총괄(CITO), 금융AI센터장도 겸직한다. 

박기은 전무가 이끄는 테크혁신본부는 아키텍처부 박정호 부장을 유임했고, 연계시스템개발부에 전 김종갑 팀장이 승진, 부장으로 선임됐다. 혁신개발부는 최영배 부장이 유임됐다.

이지애 본부장이 맡던 테크서비스본부장에는 코어뱅킹2 플랫폼 부장을 맡고 있던 오상원 부장(L4)이 승진 발령됐고, 이지애 본부장은 KB캐피탈 CIO로 발령됐다.

코어뱅킹 1부가 이름을 바꾼 수신코어뱅킹부는 좌경훈 부장이 여전히 자리하고 있고 여신코어뱅킹부는 같은부서 최병하 팀장이 승진 발령됐다.

이배봉 본부장이 맡은 테크인프라본부 산하에는 장애관리팀을 맡았던 김은국 전 팀장을 부장으로 승진, 발령해 2021년 잦았던 장애 대응의 특명을 맡겼다. 

전 유세근 부장의 불명예 사퇴로 공석이 된 클라우드 플랫폼부는 윤진수 부행장이 겸임하고 경영정보개발부는 같은부서 이종식 팀장이 승진해 부장을 맡았다. 

문영은 본부장이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는 정보보호본부는 이재용 정보보안 부장, 김진학 고객정보보호부 김진학 부장 체제를 유지한다. 

데이터플랫폼부에서 이름이 바뀐 데이터본부 육창화 본부장은 노형곤 데이터기획부장, 최종진 데이터분석부장, 이재성 데이터엔지니어링부 부장을 그대로 운영한다. 

이어 KB금융그룹이 전략적으로 추진중인 미래컨택센터 추진본부장에는 스마트상담부장을 맡던 박철호 본부장이 발령됐다.

미래컨택센터추진부 구정석 부장이 전보됐고, 새롭게 신설된 인증사업부 부장에는 수신코어뱅킹부 팀장을 지낸 유향숙 부장이 승진했다. 

한편, 구경철 경영정보개발부(전 정보서비스부) 부장과 김재희 인프라시스템부(전 인프라플랫폼부) 부장은 수석전문역으로 발령됐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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