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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알파-한국토지신탁-후오비, 협약

기사승인 2022.01.14  10: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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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거래 플랫폼’ 추진

※메타버스는 ‘메타(META, 가공 혹은 초월)’와 ‘유니버스(universe, 현실세계)’의 합성어로, 가상현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실제 현실과 같이 사회•문화•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현실과 접목시킨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이머진 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세계 메타버스 시장 규모는 476억 9000만달러(약 57조원)로 추산, 2028년에는 8289억 5000만달러(약 988조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KT알파(대표 정기호)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국토지신탁 본사에서 한국토지신탁, 후오비 코리아와 메타버스 제휴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왼쪽부터)김정선 한국토지신탁 대표, 정기호 KT 알파 대표, 최준용 후오비 코리아 공동대표는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국토지신탁 본사에서 메타버스 기반의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화 거래를 중심으로 한 미래가치 사업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출처 : KT알파 제공)

업무협약에 따라 3사는 가상토지∙가상부동산과 같은 가상자산에 대한 거래시스템을 구축하고, 메타버스 기반의 디지털 아이템 거래 및 콘텐츠형 서비스 개발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KT알파는 메타버스 월드맵 플랫폼 구축과 쇼핑, 콘텐츠 등 거래 서비스 발굴•운영을 맡는다.

한국토지신탁은 대체불가능토큰(NFT) 기반 가상부동산 환경 조성 및 분양(임대)과 가상자산을 활용한 금융시스템 구상을, 후오비 코리아는 가상자산•아이템 NFT 거래를 담당한다.

   
▲ (출처 : KT알파 제공)

지난 1996년 설립 이후 한국토지신탁은 1996년 설립 이래, 국내 부동산 신탁업계를 선도해 온 종합 부동산 금융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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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사업 토지신탁을 넘어 사업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위해 신탁방식 도시정비사업, 리츠사업 부문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NFT, 메타버스, 블록체인 등 미래형 사업으로의 진출을 위한 전담TF팀을 신설하는 등 신규 사업분야에서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후오비 코리아는 글로벌 상위 거래소 후오비 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국내 ISMS(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했으며,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서 가상자산사업자(VASP) 자격을 얻었다.

이 회사의 1일 평균 거래량은 1800억원, 회원수는 40만명에 달하며,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구축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로 인정받고 있다.

정기호 KT알파 대표는 “올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옴니버스 메타밸리(가칭)’ 플랫폼 구축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며 “향후 KT알파의 주요 사업군 K쇼핑, 콘텐츠 유통 등도 플랫폼 내 거래 서비스 형태로 만나볼 수 있도록 구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T알파는 1991년 설립 이후 30여년간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ICT 플랫폼 및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T커머스 K쇼핑 운영 및 모바일쿠폰 ‘기프티쇼’, 디지털 콘텐츠 유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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