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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E-레드햇, ‘그린레이크’ 협력 확대

기사승인 2022.06.30  19: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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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E 디스커버 2022’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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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HPE(대표 김영채)는 지난 29일 발표를 통해, ‘HPE 디스커버(Discover) 2022’에서 파트너사 레드햇(Red Hat)이 ‘HPE 그린레이크(GreenLake)’ 생태계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양측은, 신규 HPE IT-as-a-Service(ITaaS) 제품과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 Shift),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 및 레드햇 앤서블 오토메이션 플랫폼(Red Hat Ansible Automation Platform)과 같은 오픈 소스 기술을 결합해 HPE 그린레이크 플랫폼에 심리스하게 구현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HPE 그린레이크 엣지-투-클라우드 플랫폼과 레드햇의 엔터프라이즈 오픈 소스 기술 결합은, 비즈니스 성과를 가속화하고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수 있는 신속한 기술 솔루션에 대한 IT 기업의 니즈를 해결할 수 있다.

이번 결합을 통해 양측은,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는 반면 다양한 IT 환경에서의 향상된 안정성과 성능을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급 오픈 소스 솔루션을 통해 중견기업, 엔터프라이즈 및 정부 기관이 자사의 IT 조직을 현대화하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 혁신의 힘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키스 화이트(Keith White) HPE 클라우드 서비스 커머셜 비즈니스 책임자는 “이번 확장된 파트너십을 통해 HPE 그림레이크 이용기업은 뛰어난 평가를 받는 레드햇의 오픈 소스 솔루션을 쉽게 사용하고 작업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양사가 관리하고 있는 서비스를 통해 기업은 결합, 라이센스 또는 제품 업데이트에 대한 우려 없이 비즈니스 혁신을 가속화하고 성능, 리스크 및 속도 관련 가장 시급한 이슈를 해결하는 데 집중할 수 있다”며 “HPE는 레드햇의 뛰어난 보안성의 오픈 소스 솔루션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클라우드 유어웨이(cloud your way)’ 마인드셋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테파니 치라스(Stefanie Chiras) 레드햇 파트너 에코시스템 수석 부사장은 “현재 많은 기업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클라우드 공간 확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레드햇과 HPE는 고객의 더욱 폭넓은 선택권과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레드햇의 개방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는 고객이 데이터 센터에서 엣지까지 클라우드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일정하고 확장 가능한 기반을 제공한다. 레드햇은 HPE 그린레이크와 협력을 통해 기업의 선택권에 유연성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HPE 그린레이크-레드햇 파트너십 주요 혜택을 보면…

●안정적인 성능 향상 = 다양한 워크로드를 위해 구축된 플랫폼 및 솔루션, 고가용성 및 데이터 보호 기능을 통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강화된 보안 기능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인프라 제공

●리스크 및 복잡성 감소 = HPE와 레드햇은 고객의 장기적인 비즈니스 성공에 집중하며 비즈니스 목표에 필수적인 아키텍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소유 비용 감소 = 각 기업에게 최적화된 경제적이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이며 관리 비용을 개선한다.

●속도 = 시장 및 산업 변화에 더욱 빠르게 대응하고 적응하여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온디맨드 기능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

●포괄적인 지원 = HPE는 기업에게 물리적, 가상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 관련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한다.

●신뢰할 수 있는 오픈 소스 기술 = 포츈지 선정 500대 기업 중 90% 이상이 레드햇 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레드햇은 엔터프라이즈 오픈 소스 솔루션 공급업체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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