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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모비두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지원

기사승인 2022.08.16  08: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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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버리스 아키텍처도 구축

   
▲ (이미지 출처 : 베스핀글로벌 제공)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 http://bespinglobal.com)은 16일 발표를 통해, 원스탑 라이브 커머스 스타트업 모비두(대표 이윤희 https://mobidoo.co)의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과 서버리스 아키텍처 구축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내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라이브 커머스는 소비자의 일상에 깊숙이 자리 잡았다.

대형 브랜드들 역시 브랜딩과 고객 데이터 확보를 위해 자사몰에 직접 라이브 커머스를 도입해 소비자와 직접 소통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트래픽 증가 여부를 예측하기 어렵고 어떠한 경우에도 문제없이 스트리밍을 제공해야 하는 라이브 커머스 산업의 특성상, 안정성은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담보돼야 한다.

‘모비두’는 신속한 트래픽 처리와 더불어 효율적인 인프라 관리를 위해 클라우드 완전관리형(full managed) 서비스를 활용한 서버리스 아키텍처 구축의 필요성을 느낀 뒤 베스핀글로벌과 협업을 결정했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적 지원은 물론, 비용 절감 등 다양한 이슈에 최적의 해결 방안을 제시해 모비두의 클라우드 인프라 이전과 서버리스 아키텍처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모비두는 단일 방송 기준 120만 명 이상 시청자 수(UV)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을 토대로, 앞으로 200만 명 단위의 대형 시청 트래픽 발생 환경에서도 라이브 커머스 스트리밍을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덧붙여 모비두는 고객 만족도 향상을 바탕으로 산업 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었으며 또한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나 트래픽 이슈 없이 서비스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돼 조직 내 팀원들의 업무 효율 역시 높아졌다.

기업이 자사몰에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를 론칭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는 모비두 자체 B2B SaaS 솔루션 ‘소스플렉스’는 현재 60곳 이상의 기업이 이용한다.

이를 통해 모비두는 5월 한 달 동안 1500만 명이 넘는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덧붙여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 기획 제작 대행사업 ‘소스메이커스’와 라이브 커머스 특화 마케팅 대행 서비스 ‘소스애드’ 등 사업 영역을 넓히는 한편, 최근 콘텐츠 제작사 ‘쇼플’을 인수하면서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

강승억 모비두 개발본부장은 “대용량 트래픽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기업에게 서버리스 아키텍처와 완전관리형 서비스를 추천하고 싶다. 모비두는 국내 최고의 클라우드 기술과 인력을 보유한 베스핀글로벌과의 협업으로 도약의 발판을 마련, B2B 분야 1위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베스핀글로벌과 함께 모비두의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을 더욱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한성 베스핀글로벌 부장은 “라이브 커머스 산업같이 경쟁이 치열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에서는 클라우드를 잘 아는 파트너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베스핀글로벌은 고객이 클라우드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와 최적의 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에도 고객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는 물론, 시장 공략에 보탬이 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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