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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2분기 약 114억 매출 달성

기사승인 2022.08.16  10: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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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比 43% 증가…영업이익 30억 2000만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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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대표 라민상, 강민철, 이병두 / 이하 비즈니스온)은 16일, 2분기 매출 114억 8000만원, 영업이익은 30억 2000만원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년 같은기간 대비 매출액 43%, 영업이익은 25%로 각각 증가한 수치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이러한 호실적을 바탕으로 2022년 상반기 매출 220억원, 영업이익은 59억 8000만원을 달성해 전년 같은기간 대비 매출 32%, 영업이익은 26% 증가한 역대 반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꾸준히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한 데 대해 비즈니스온은 스마트빌을 통한 전자세금계산서 이용 축적된 기업을 대상으로, 인수한 자회사의 우수한 솔루션을 제공, 모든 사업분야에서 ‘크로스 셀(Cross Sell)’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세금계산서를 도입한 기업은 자연스럽게 이어카운팅, 부가세 신고 등 재무솔루션의 도입을 할 정도로 전자세금계계산서 솔루션과 재무솔루션을 패키지 형태로 도입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재무솔루션을 도입한 기업은 HR솔루션까지 함께 도입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전자서명 시장은 올해 예년에 비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데, 비즈니스온의 전자서명 사업도 상반기에 전년 같은기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다.

또한, 데이터 시각화 사업 또한 고객수요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시장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최근 스마트빌 홈페이지의 전면 개편을 통해 비즈니스온의 모든 클라우드, 구축 솔루션들을 홈페이지에서 원스톱으로 사용할 수 있게 돼 있고, 기업 운영에 필수 재무솔루션과 세무·전자서명·HR 솔루션을 번들로 구입할 경우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덧붙여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 입장에서는 매우 비용 효율적으로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어서, 향후에도 이러한 ‘크로스 셀’이 더욱 확장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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