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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온, NHN 데이터센터에 ‘AI반도체 클라우드’ 구축

기사승인 2022.09.30  13: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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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럿 이어 본격 상용서비스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사피온(대표 류수정 www.sapeon.com)은 30일 발표를 통해, 엔에이치엔(NHN)의 데이터센터 ‘NCC(NHN Cloud Center)’에 AI 반도체 ‘사피온(SAPEON) X220’ 기반 인프라를 확대,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1년도에 구축된 파일럿 인프라에 이어 추가 구축된 것으로, AI 반도체가 상용 데이터 센터에 도입돼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다.

NHN 클라우드는 NHN 데이터센터에 2021년 5.22페타(Peta) OPS 수준의 사피온 AI 인프라를 구축했고, 올해 9.22페타 OPS 성능의 ‘사피온 AI’ 인프라를 추가 확대, 구축했다.

이로써 총 14.44페타 OPS의 국산 AI반도체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가 구축됐으며, 이는 1초당 1경 4천조번의 연산을 할 수 있는 컴퓨팅 성능이다. 

※OPS(Operation Per Second) = 1초에 몇번의 연산을 할 수 있는지의 측정단위. 테라(Tera) OPS는 1초당 1조번의 연산, 페타(Peta) OPS 는 1초당 1000조번의 연산을 할 수 있다는 의미.

양측은 다양한 R&D 협력을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PA(정보통신산업진흥원)가 추진한 AI 반도체 실증 지원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 국산 AI반도체 기반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AI서비스를 실증해왔다.

지난 2021년 사피온은 AI 기반 화질 개선 서비스(Media), 영상 기반 AI 위치 측위 서비스(Mobility), 엑스레이(Xray) 이미지 기반 골 연령 추정(Medical)등 다양한 분야의 AI 서비스를 실증하였다. 

사피온과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협력을 통해 GPU 대비 향상된 기술과 성능을 검증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상용서비스 운영을 위한 인프라를 확대 구축하고, NHN 상용 AI서비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올해 시범 적용하는 NHN의 AI 서비스는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여 패션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NHN 클라우드의 AI 패션(Fashion) 서비스(Fashion), CCTV 영상 등에서 AI 기반으로 이상행동을 감지하는 ‘포즈추정 AI 서비스(Security)’등이 있다. 

양측은 덧붙여 국산 AI반도체 기반 클라우드(Cloud) 인프라를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에 제공, 기존 고비용 GPU 인프라 도입에 대한 비용부담을 낮추고 국산 AI 반도체 기반 고품질 AI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제반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 ESG경영의 일환으로 더욱 큰 의미가 있다.

사피온의 첫 상용화 인공지능 칩 ‘X220’은 최근 인공지능 반도체 벤치마크인 ‘엠엘퍼프(MLPerf)’에서 GPU 대비 우수한 성능을 평가받았다.

   
▲ (출처 : 사피온 제공)

클라우드 용 고성능 AI 서비스 성능을 측정하는, 데이터센터 추론(Inference: Datacenter) 영역에서 엔비디아 A2와 대비, X220-컴팩트(Compact)는 2.3배, X220-엔터프라이즈(Enterprise)는 4.6배 높은 성능을 달성했다.

또한 사피온은 절대 성능뿐 아니라, 전력대비 효율성 측면에서도 매우 뛰어남을 확인했다.

전력소모 당(최대전력소모 기준) 성능 측면에서도 엔비디아 A2와 대비, X220-컴팩트(Compact)는 2.2배, X220-엔터프라이즈(Enterprise)는 2.0배 높은 효율성을 달성했다.

류수정 사피온 대표는 “사피온은 NHN 클라우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 반도체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했다. 클라우드 AI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NHN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AI 반도체 기업인 사피온이 공고히 협력, 향후에도 저비용 고효율의 AI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을 기반으로 중장기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며 “정부의 AI 반도체 및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국내 AI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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