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여의도 금융투자센터에서
AI를 통한 의사결정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설명가능한 AI(이하 XAI)’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금융분야도 AI 의사결정(상품추천, 여신심사 등) 확대에 대비, 금융회사 등이 XAI를 보다 원활히 도입ㆍ운영할 수 있도록 관련 기준 등을 검토해 나가야 할 시점이다.
금융보안원(원장 김철웅)은 이같은 추세에 맞춰 안전하고 공정한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금융분야 설명가능한 인공지능(XAI)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설명가능한 인공지능과 관련해 ▲기술적 고려사항(XAI 적용방식 및 알고리즘) ▲법•제도적 고려사항 (금융소비자보호법, 신용정보법 등) ▲금융권 XAI 적용사례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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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금융보안원 제공) |
금융권 AI 담당자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1주일 동안(3월 16~22일) 사전등록을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 종료 후에는, XAI에 관한 금융권 의견 수렴을 위한 금융권 XAI 워킹그룹 소개 및 참가안내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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