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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E’ 발표

기사승인 2023.03.16  18: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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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플래시 데이터센터 구현 가능 등 이점

퓨어스토리지(지사장 유재성 www.purestorage.com/kr)는 16일 본사 발표를 인용, 스케일 아웃 비정형 데이터 스토리지의 새로운 라인업 ‘플래시블레이드//E(FlashBlade//E)’를 발표했다.

◆대규모에 적합한 경제성 = 플래시블레이드//E는 3년 서비스 포함 기가바이트(GB)당 20센트 미만으로 제공되며, 4페타바이트(PB)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성능과 함께 확장할 수 있다.

◆에너지 효율성 = 플래시블레이드//E는 대체할 디스크 기반 시스템보다 최대 5배 적은 전력을 소비한다.

시스템 규모가 클수록 효율성이 향상돼 조직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지속가능성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한다.

◆단순성, 신뢰성 및 무중단 업그레이드 = 플래시블레이드//E는 디스크 기반 스토리지 시스템보다 10~20배 높은 안정성을 바탕으로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운영 중단이나 대규모 업그레이드 없이 용량을 확장할 수 있다.

   
▲ 퓨어스토리지 ‘플래시블레이드//E’.(출처 : 퓨어스토리지 코리아 제공)

클라우드와 같은 단순성, 유연성, 예측 가능한 성능을 갖춘 플래시블레이드//E는 규모에 관계없이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플래시블레이드//E는 2023년 4월말 공식 출시된다

기업은 기존 구매 방식 외에도 퓨어스토리지의 새로운 서비스 티어 ‘에버그린//원(Evergreen//One) 서비스형 스토리지(STaaS)’ 구독을 통해 플래시블레이드//E를 구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온프레미스 구축을 제어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과 사용량 기반 과금모델(pay-as-you-go)을 통한 경제성을 누릴 수 있다.

유재성 퓨어스토리지코리아 사장은 “이번 발표로 국내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매우 유익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다. 한국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인해 대용량의 비정형 데이터가 생성되고 있는데, 이들은 환경을 고려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적합하게 관리돼야 한다. 이제 국내 기업들은 플래시블레이드//E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에너지와 공간을 크게 절약하면서도 기존 디스크 기반 스토리지와 비슷한 가격대의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에이미 파울러(Amy Fowler) 퓨어스토리지 부사장 및 플래시블레이드 사업 총괄(GM)은 “플래시블레이드//E를 통해 퓨어스토리지는 설립자의 올플래시 데이터센터에 대한 비전을 실현할 수 있게 됐다. 이전까지 플래시의 가격이 부담스러웠던 워크로드에 대해 디스크보다 낮은 총 소유 비용(TCO)을 비롯한 주요 이점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라즈니쉬 아로라(Rajnish Arora) IDC 아태지역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스트럭처 부문 부사장은 “퓨어스토리지는 플래시블레이드//E를 출시하며 올플래시 스토리지 시장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밀었다. 엔터프라이즈의 비정형 데이터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지속가능성이 아태지역 CIO들의 핵심 비즈니스 과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플랫폼은 디지털 공간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조직들에게 강력한 경제적 가치와 기술적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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