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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핵심 이슈는 ‘금융보안 프렌들리’

기사승인 2023.11.06  19: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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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보원, ‘2024년 디지털금융 및 사이버보안 이슈’ 전망

금융보안원(원장 김철웅, 이하 금보원)은 지난 2일 발표를 통해, 2024년에 발생될 수 있는 이슈 및 선제적 대응방향을 제시하는 2024년 디지털금융 및 사이버보안 이슈 전망을 전했다.

2024년 핵심(Key) 이슈로 금보원은 금융보안을 일상과 비즈니스 속 필수가치로 인식하자는 '금융보안 프렌들리' 전략을 제시하고, ▲디지털금융 정책(Financial Policy) ▲보안 위협(Security Threat) ▲IT 혁신(IT Innovation) 3가지 주제별로 이슈를 각각 선정했다.

금보원은 이슈 선정을 위해 금융회사 디지털금융・보안업무 종사자, 글로벌 연구기관, 산・학계 전문가 등 약 300여명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이슈의 객관성 및 신뢰성을 확보했다.

   
▲ (출처 : 금보원 제공)

◆디지털금융 정책 (FINANCIAL POLICY) = 금융IT 환경 변화 및 새로운 보안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원칙중심 규제에 기반한 자율보안체계 전환이 본격화될 것이며, 금융권도 자체 보안역량 강화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IT복잡성 등으로 금융보안 사고를 원천 차단하기에 한계가 있어,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강조하는 사이버복원력(Cyber resilience)의 설계・운영이 필요할 전망이다.

정부의 규제샌드박스 정책 등으로 금융권에 SaaS(Software as a Service,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형태의 S/W 이용이 확대될 것이며, 이로인한 잠재적인 보안 사각지대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금보원은 전망했다.

◆보안 위협(SECURITY THREAT) = 온•오프라인 연계 등 영역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위협이 확대될 것이며, 공격도구에 AI 등 신(新) 기술까지 접목되고 있는 만큼 공격대응 역량 강화 및 국가 간 긴밀한 연대와 민관 협력의 중요성이 강조했다.

금융권에 오픈소스 등을 활용한 S/W 개발이 일상화되면서 S/W 공급망 공격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SBOM(Software Bill of Materials) 활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개인의 목소리, 얼굴 등을 진짜인 것 처럼 제작하는 딥페이크(Deepfake) 악용 금융사기 범죄가 현실화될 것으로 보여,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정책 마련은 물론 금융소비자 홍보 강화 등도 필요f해 보인다.

◆IT 혁신(IT INNOVATION) = 자체 인증서를 기반으로 본인확인, 전자문서 중계 등을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디지털지갑 사업 경쟁이 금융권에 본격화될 것이며, 신원도용 등을 방지하기 위한 보안성 확보 노력이 강화될 전망이다. 

AI 기반 초개인화(Hyper-Personalization) 금융서비스의 확산과 더불어 AI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전제하는 책임감 있는 AI (Responsible AI)을 위한 노력이 동반될 필요하다.

덧붙여 금보원은 웨어러블 기기 결제 등 금융권 사물인터넷(FoT, Finance of Things) 확산과 더불어 새로운 보안위협이 등장할 것이므로 서비스 설계부터 보안성을 고려(Security by Design)하는 등 사고 발생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철웅 금보원 원장은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보안위협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디지털금융 서비스의 편의성과 더불어 안전성도 균형있게 확보될 수 있도록 모든 금융생태계는 보안성의 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며 “금융보안원은 금융보안 싱크탱크로서 금융보안이 특정 기술의 영역으로 한정되지 않고 일상업무와 생활 속에서 필수적인 가치로 인식될 수 있도록 ‘프렌들리한 금융보안’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보원은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피스콘(FISCON) 2023’(2023년 11월 9일 개최)에서 ‘2024년 디지털금융 및 사이버보안 이슈 전망’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행사 당일 보고서를 배포 할 예정이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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