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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BPR 10 플러스’, LG CNS 우선협상에…

기사승인 2023.12.01  15: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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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13개월 동안 기존 유닉스→리눅스로 전환 등 100억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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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간의 우려와 달리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 BPR(Business Process Reengineering) 개편 사업은 LG CNS 몫으로 돌아갔다, 

다만, 이번 사업을 통해 신한은행 IT프로젝트에서 ‘가격 오버투찰’ 개연성이 높아졌다는 점에서 논란의 불씨가 생겼다. 

지난 30일, 신한은행은 평가 등을 거쳐 LG CNS를 신한은행 ‘BPR 10 플러스’ 주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과 LG CNS는 우선협상 기간을 거쳐, 향후 13개월간 BPR 개편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HPE 낙점 가능성에서 전격 반전이 이뤄진 것.

신한은행 ‘BPR 10 플러스’는 ▲U2L 통한 저비용 고효율 시스템 구축 ▲운영/DR서버 및 스토리지 교체 통한 성능/안정성 확보 ▲BPR•어음교환 DBMS 통합 구축 ▲아키텍처 개선을 통한 다양한 업무 대응 ▲DBMS의 안정적 업그레이드(Oracle 11g -> 19C, SQL 최적화) 및 마이그레이션 등을 골자로 하는 사업이다. 

아울러 신한은행은 ▲프레임워크(Framework)의 안정적 업그레이드 및 신한은행 표준 적용을 위한 대응 개발 ▲업무 솔루션의 안정적 업그레이드 및 대응 개발 ▲이미지 송수신 에이전트, BPM 연계 API 업그레이드 및 속도 개선 ▲차세대 콜 인프라(Infra0 대응 개발 ▲스캔 프로그램 개선 등에 나선다. 

덧붙여 신한은행은 신한은행 ‘BPR 10 플러스’를 통해, ▲주요 화면 UI 개편을 통한 사용자 편의성 및 업무 처리속도 향상 ▲비즈니스 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효과적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통한 장애 예방 및 대응 ▲개인정보 보안 강화를 위해 불필요한 개인정보 삭제 및 암호화 확대 ▲프로젝트 참여 이해관계자 관리 및 의사결정 지원 ▲효과적인 대내외 홍보 전략 수립 및 실행 지원도 구축할 방침이다. 

기술적으로 유닉스 프레임워크(프로토콜 HTTP, 인코딩 UTF-8, 전문타입 JSON)는 뱅크웨어글로벌 제품으로, 뱅크웨어글로벌이 리눅스 전환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VM웨어 가상화 엔진도 기능적으로 강화된다. 

애플이케이션 서버는 한국HPE ‘시너지 서버’ 총 9대(운영 6대, DR/개발/테스트 각 1대씩), DB서버는 한국HPE 수퍼돔 플렉스 총 3대(운영 3대, DR 1대) 등을 도입한다. 

한편 이번 사업 예산은 부가세를 포함, 88억원 가량으로 LG CNS는 적어도 100억원 이상 투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선례는, 향후 신한은행 IT사업에서 ‘오버투찰’이 가능하다는 개연성이 열렸다는 점에서 논란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령, 신한은행과 LG CNS의 우선협상이 결렬될 경우, 이를 염두에 둔 신한은행 꼼수라는 비난 역시 함께 제기될 수 있다는 난제에 놓이게 됐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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