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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클릭-브로드컴, ‘2024 브로드컴 파트너데이’ 마쳐

기사승인 2024.10.30  09: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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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개 업체 40여명 참여

유클릭(대표 김철)은 30일 발표를 통해, 지난 29일 브로드컴(Broadcom)과 공동으로 개최한 '2024 브로드컴 파트너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브로드컴의 13개 파트너사에서 총 40여명의 파트너 영업 및 세일즈 엔지니어들이 참석, 유클릭플레이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브로드컴 사업의 주요 업데이트 발표, 비즈니스 솔루션 사업에 대한 새로운 제안 소개, 기술지원 정책 및 방안 설명 등이 이뤄졌다.

특히, 파트너사의 유연한 영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판매 정책을 파트너 친화적으로 재정비하고 다양한 협력 강화 프로그램을 마련, 파트너사의 수익 증대와 관련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 유클릭과 브로드컴은 지난 29일, 유클릭플레이스에서 13개 파트너사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브로드컴 파트너데이’를 가졌다고 전했다.(출처 : 유클릭 제공)

행사의 마지막에는 친교 및 저녁 시간이 마련돼 참석자들 간의 네트워킹이 활발히 이뤄졌다. 

유클릭은 이번 파트너데이를 기점으로 브로드컴 총판사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파트너사에게 브로드컴의 포괄적인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소개, 비즈니스 다각화를 추진하고, 파트너사들과의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같은 노력은 브로드컴의 파트너사들이 오랜 기간 동안 견고한 고객 관계를 유지해 온 기반 위에, 온프레미스(자체 구축형)에서 클라우드에 이르는 다양한 IT 운영 환경에 적합한 최적의 브로드컴 솔루션을 제공, 기업에게는 지속적인 만족을 그리고 파트너사에게는 비즈니스 확장을 확실히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김기명 브로드컴 부장은 ”브로드컴은 유클릭의 깊고 의미 있는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파트너사들이 지속적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혁신 기업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여 업계의 미래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재헌 유클릭 상무는 “이번 파트너데이는 유클릭과 브로드컴이 함께 이룬 성과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특히, 이번 파트너데이는 브로드컴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서로의 비전을 공유하며 함께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라며 “브로드컴 및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로 동반 성장하며,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솔루션을 기반으로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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