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 56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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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라데이타는 최근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 5600(Teradata Active Enterprise Data Warehouse 5600)’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성능이 65%의 향상되고, 최일선 직원에서부터 의사결정권자들 모두에게 실시간 인텔리전스(real-time intelligence)를 제공해 좀더 빠른 속도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테라데이타 액티브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 5600’의 세부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 웨어하우스 성능 65% 향상: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 기술 및 통합 메모리 컨트롤러 기능을 갖춘 인텔 네할렘 쿼드코어(Intel Nehalem Quad Core processor) 프로세서와 데이터 스토리지 서브시스템을 결합해 테라데이타 프로세싱 기본요소인 노드(node)의 성능을 65% 향상시켰다. 64비트 리눅스 SLES10 또는 윈도우 서버 운영체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데이터 처리량 30% 증대 – ‘테라데이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6844(Teradata Enterprise Storage 6844)’는 데이터 처리량에서 약 3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테라데이타 버추얼 스토리지 소프트웨어(Teradata Virtual Storage software)’를 통해 146GB 및 300GB 드라이브를 설정할 수 있다.

• 프로세서 연결 대역폭(processor interconnect bandwidth) 속도 2.5배 향상 - 병렬 아키텍처상의 모든 프로세서들을 연결하는 핵심 고속 네트워크는 기존 버전보다 2.5배 향상된 개별 연결 속도(individual linkage speed)를 제공한다.

• 4배 빨라진 BAR – 테라데이타의 새로운 백업, 아카이브 및 리스토어(BAR: backup, archive and restore) 제품 및 서비스는 기존 BAR 솔루션과 비교시, 약 4배 빨라진 백업 속도를 지원한다. BAR 제품 및 서비스는 하드웨어 고장, 지역적 재해, 부정부패 및 인적 오류 등에 의한 데이터 손실을 방지한다.

• 투자 보호 – 이 플랫폼은 동일 시스템상에서 최대 4개의 기존 버전의 플랫폼과 공존해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모든 하드웨어 플랫폼을 교체해야 하는 대대적인 작업을 하지 않고 기존 플랫폼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 운영 비용 절감 – 테라데이타는 향상된 성능 제공으로 3년 전 구 버전의 테라데이타 플랫폼으로 동일한 데이터 웨어하우스 업무량을 처리할 때와 비교해 60% 감소된 에너지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