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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어 ‘열화상 카메라’, 식품 안전 분야로 영역 확장

기사승인 2019.06.24  14: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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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조리 과정에서 포장·운송·저장·판매까지 안전성 보장

플리어시스템 코리아(지사장: 이해동)가 열화상 카메라의 사업 영역을 식품 안전 분야로 확장했다.

플리어의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는 자동 온도 측정 기능으로 식품의 조리 과정에서 포장, 운송, 판매에 이르기는 전 과정에 걸쳐 식품 안전을 보다 엄격하게 관리한다.

곧 식품의 제조 및 가공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지켜야 할 온도가 규정대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적정 온도 미준수로 발생할 수 있는 식품 안전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 플리어 A35 열화상 카메라(사진출처: 플리어)

이를테면 편의점이나 대형 유통매장에서는 냉장 및 냉동 식품이 적정 온도로 보관, 진열되고 있는지를 수시 또는 정기적으로 온도를 점검할 수 있다.

실제로 올해 5월 국내 모 유명 편의점 프랜차이즈는 여름철 식품 안전관리 작업의 일환으로,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가맹점포의 냉장 시설 온도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겠다고 했다.

식품 제조 및 가공 업계에서는 플리어의 고정형 열화상 카메라에 기반한 비접촉식 자동화 온도 검사 장치를 구현함으로써 보다 엄격하고 정확하며 위생적인 온도 관리 및 검사가 가능하다.

온도 검사 결과는 열화상 카메라의 아날로그 비디오 출력을 이용해 비디오 모니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이더넷 연결을 통해 MPEG4 비디오 출력을 포함한 디지털 온도 데이터를 PC로 전송할 수도 있다.

써드파티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직접 제어용 소스 코드를 프로그래밍하지 않고도 자동화된 머신 비전 시스템에 플리어 열화상 카메라를 통합 설치할 수도 있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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