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삼성월렛’ 누적 전환율 70% 돌파

기사승인 2024.04.10  16:47:19

공유
default_news_ad1

- 출시 20일만에 기존 삼성페이 사용자 전환

삼성전자의 전자지갑 ‘삼성월렛’이 갤럭시 소비자들의 일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10일, 삼성전자는 삼성월렛 출시 20일만에, 기존 ‘삼성페이’ 사용자의 70% 이상이 삼성월렛으로 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삼성월렛’에 새롭게 도입된 모바일 신분증 기능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빠른 전환율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20일 삼성페이를 ‘삼성월렛’으로 새롭게 출시하며, 실물 신분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이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을 삼성월렛에 탑재한 바 있다.

이 중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공공기관, 금융기관을 비롯해,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유권자 신분확인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 삼성전자가 신분당선 강남역에서 보여주고 있는 삼성월렛 디지털 옥외광고.(출처 : 삼성전자 제공)

특히, 삼성전자는 1020세대의 삼성월렛 전환율이 75%를 넘는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지난 4월 1일부터 진행중인 1020세대 맞춤형 프로모션의 반응이 좋다고 전했다.

현재, 삼성월렛은 1020세대가 주로 사용하는 금융서비스·편의점·식음료 등 다양한 업종에서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다양한 매장에 ‘삼성월렛’ 브랜드를 노출시키고, 신분당선 강남역에 디지털 옥외광고를 진행하는 등 ‘삼성월렛’ 알리기에 나섰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ad36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