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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리브모바일’, 알뜰폰 서비스 은행 부수업무로 정식 지정

기사승인 2024.04.13  13:4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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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위원회 공고…5G 요금제, 24/365일 고객센터 운영 등

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2일 발표를 통해, 이동통신서비스 ‘KB 리브 모바일(Liiv M)’이 은행의 정식 부수업무로 인정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5일, 금융위원회는 국민은행의 부수업무 신고서를 접수하고 12일 알뜰폰 서비스의 은행 부수업무 지정을 공고했다.

이번 금융위원회 공고로 국민은행은 비금융사업을 정식 부수업무로 인정받은 금융권 첫 번째 사례가 됐다.

   
▲ (출처 : 국민은행 제공)

KB리브모바일은 2019년 4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제1호로 지정됐다.

서비스 시행 이후 ▲알뜰폰 사업자 최초의 5G 요금제 및 ‘워치 요금제 출시 ▲24시간 365일 고객센터(실시간 채팅상담 포함) 도입 ▲멤버십 혜택과 친구결합 할인 제공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을 선보이며 알뜰폰 이미지 제고와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현재까지 42만 명의 가입자를 유치했으며, 소비자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하는 반기별 이통통신만족도 조사에서 2021년 하반기부터 5회 연속 1위를 유지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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