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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올 1분기 퇴직연금 수익률 1위 달성

기사승인 2024.04.19  16: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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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 1000억 증가…차별화된 연금 특화 서비스 제공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19일 발표를 통해, 2024년 1분기 말 기준 최근 1년간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개인형IRP의 운용 수익률 부문에서 시중은행 중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의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2024년 1분기 말 기준 최근 1년간 하나은행의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 운용 수익률은 원리금비보장상품 15.80%, 원리금보장상품 4.00%이며, 개인형IRP의 경우 원리금비보장상품 14.32%, 원리금보장상품 3.66%를 기록했다.

또한, 하나은행은 지난 2023년 연간 은행권 퇴직연금 적립금 증가율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이번 1분기에도 적립금 증가율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 (출처 :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의 2024년 1분기 말 퇴직연금 적립금은 총 34조 8000억원으로, 이는 2023년 말 대비 3.2%(1조 1000억원)가 증가한 수치다.

지난 2021년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했으며, 2023년 ‘채권직접편입’을 도입한 바 있다.

이외에도 하나은행은 ▲퇴직연금 거래 기업 임직원을 위한 ‘찾아가는 연금 리치(Rich) 세미나’ 실시 ▲전국 6개 영업점에 연금 VIP 손님을 위한 전문 상담센터 ‘연금 더 드림 라운지’ 운영 등 다양한 퇴직연금 전문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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