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매물 중개, 외국환 신고·송금·환전 업무까지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8일, 일본 종합부동산 기업 ‘스타츠인터내셔날코리아’와 일본 부동산 투자 관련 원스톱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타츠’는 1969년 설립된 종합부동산 기업으로 일본 내 2050여개와 해외 40여개 법인·사무소 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주거·상업용 부동산의 중개, 컨설팅부터 투자, 매매, 건설까지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곽훈석 우리은행 외환그룹장과 박지헌 스타츠인터내셔널코리아 대표는 8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스타츠인터내셔널코리아’와 일본 부동산 투자·외환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출처 : 우리은행 제공) |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미국 부동산뿐만 아니라 일본 부동산까지 원스톱 해외부동산 투자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
‘스타츠’는 일본 현지 부동산 ▲매물 소개 ▲중개 지원을 하고, 우리은행은 해외부동산 투자를 위한 ▲외국환 신고 ▲송금 ▲환전 등 외국환 업무와 자산관리 상담을 원스톱으로 제공해 해외부동산 투자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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