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맞춤 도입 컨설팅 및 정착 가이드 지원 등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은 1일 발표를 통해, 영업 부서를 대상으로 ‘전자서명 풀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모두싸인’은 계약서 작성부터 전송, 전자서명, 보관 및 관리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SaaS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다.
특히 비대면 상황에서도 계약을 체결할 수 있어 빠른 의사결정과 신속한 계약이 중요한 영업 현장에 적합하다.
업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 더 많은 영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하는 전자계약은 경기 불황 속 비용 대비 효과가 중요한 기업에게 효율적인 대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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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모두싸인 제공) |
이번 프로모션은 반복적인 계약 업무로 인한 영업팀의 비효율을 줄이고 계약 처리의 속도와 정확성을 동시에 요구받는 업무 부담 최소화, 실질적인 성과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영업 담당자는 계약서 작성, 스캔, 발송, 계약 관리 등 반복적인 수작업에서 벗어나 모두싸인 전자계약으로 계약 프로세스를 비대면 자동화 방식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CRM, ERP, 그룹웨어 등 다양한 기업 시스템과 연동을 통해 영업 효율을 극대화하는 도입 사례도 늘고 있다.
모두싸인은 2023년 국내 전자계약 서비스 최초로 세일즈포스 패키지(애드 온 기능)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동도 더욱 확장하고 있다.
프로모션 혜택으로는 ▲1:1 맞춤 도입 컨설팅 및 정착 가이드 지원 ▲전자계약 이용료 최대 48% 할인 ▲ API 연동 시 추가 혜택 외에도 성공적인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세미나도 준비했다.
실제로 모두싸인을 도입한 한 IT기업의 영업팀장은 “영업 담당자가 일일이 계약서를 들고 다니거나 등기우편을 발송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져 업무 생산성이 높아졌다”며 “모두싸인 이용 후 매출 확보 속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고 고객 만족도 및 브랜드 신뢰도 제고까지 다양한 효과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영준 모두싸인 대표는 “영업팀의 핵심 과제는 계약 체결까지의 속도와 정확성”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이 많은 기업들의 기존의 수기 및 대면 중심 계약 업무를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해 영업 현장에서 시간 절감과 성과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