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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지능형 안전 관리 솔루션 선보여

기사승인 2018.12.18  15: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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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딩·데이터센터의 안전사고 최소화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 www.se.com/kr)이 빌딩, 데이터센터의 안전사고를 최소화하는 데이터 기반의 지능형 안전 관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슈나이더의 지능형 안전 관리 솔루션은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각 건물의 라이프 사이클을 총체적으로 관리, 문제 발생 이전에 사전 대응한다.

   
▲ 슈나이더의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는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모니터링 지원 서비스로, 스마트폰으로도 데이터센터, 서버룸 등 주요 장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사진출처: 슈나이더 일렉트릭 제공)
슈나이더가 최근 출시한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는 클라우드 기반의 원격 모니터링 지원 서비스로, 스마트폰으로도 데이터센터, 서버룸 등 건물 곳곳의 주요 장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장비가 아니더라도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를 통해 통합 모니터링 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화재로 인한 정전, 통신 장애 등 문제 발생 시 전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신속한 알람을 지원해 장비 관리자가 언제 어디서든 장비에 대한 긴급 문제를 인지할 수 있다.

슈나이더의 글로벌 지원팀은 연중무휴 실시간 채팅으로 문제 발생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슈나이더는 화재 등으로 인한 정전 시 대형 건물, 산업 현장 등 핵심 설비의 전원공급을 중단시키지 않는 무정전 전원 공급 장치(UPS)를 비롯해 건물 전반에 대한 상태 기반 유지보수를 수행해 빌딩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80%를 원격으로 모니터링 및 해결하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슈나이더의 UPS는 사용 현장에 따라 갤럭시 VX(Galaxy VX)’, ‘스마트 UPS(Smart-UPS)’, ‘이지 UPS(Easy UPS)’ 등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빌딩 어드바이저(EcoStruxure Building Advisor)’는 빌딩의 냉난방(HVAC) 설비 시스템을 24시간동안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및 분석해 사전에 장비의 이상유무 발생을 예방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필드 서비스 김진선 본부장은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작은 규모에서부터 큰 규모까지 빌딩, 데이터센터 등 각종 시설의 안전 대비가 필요하다. 최근 발생한 각종 안전 사고는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 체계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켰다라며 슈나이더일렉트릭은 고객과 고객 자산의 안전을 최우선에 가치에 두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대응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박시현 기자 pcsw@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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