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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니스트리트, 현대·기아차 ‘유치’

기사승인 2019.07.16  10: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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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지보수 비용 대폭 절감 기대

리미니스트리트(지사장 김형욱 www.riministreet.com/kr)가 글로벌 자동차 기업 현대•기아자동차의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제품 지원사로 선정됐다.

현재 현대·기아자동차는 SAP의 ERP 고도화 및 오라클 DBMS 걷어내기가 한창이다. 

   
▲ (출처 : 리미니스트리트 코리아 제공)

◆비용 최적화 및 지원 솔루션 모색 = 현대•기아자동차는 자동차 업계의 패러다임 변화 대응과 공격적인 기술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IT환경 전반에 걸쳐 가치를 극대화하는 새로운 IT전략을 수립했다.

특히 데이터베이스 지원 부문에서 기존 업체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대체 가능한 솔루션을 모색해 비용을 최적화 하는 방안을 지속 검토해 왔다.

다방면의 적합성 분석과 실사 후에 현대•기아자동차는 데이터베이스 유지보수 기술지원 제공 기업으로 ‘리미니스트리트(Rimini Street)’를 선택하고 계약을 체결한 것. 

이범태 현대-기아자동차 클라우드인프라실 실장은 “리미니스트리트는 데이터베이스 유지 관리 분야에서 비용 절감에 더해 강력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 업체”라며 “이번 리미니스트리트와 파트너십 구축을 계기로 공격적인 업무 혁신을 추진하고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스 레이빈(Seth A. Ravin) 리미니스트리트 CEO는 “현대-기아자동차는 리미니스트리트 지원 서비스로 전환하여 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보다 강력하고 신속한 대응 서비스를 누리는 동시에 고비용의 업그레이드 없이, 향후 예산, 인력, 시간을 기술 혁신 및 혁신 프로젝트를 위해 재투자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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