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한국금융연수원, 업무협약 체결

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25일 한국금융연수원과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두 회사가 각각 운영하는 비대면 플랫폼을 상호 활용해 손쉽게 ‘자산관리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 (사진 왼쪽부터) 원종훈 국민은행 WM투자자문부장과 정은선 한국금융연수원 디지털플랫폼사업부장은 지난 25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출처 : 국민은행 제공)

국민은행은 올해 초 자산관리 전문 유튜브 채널 ‘여의도 5번 출구’를 개설해 일반 대중들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자산관리, 부동산, 세무•법률 콘텐츠들을 제작해 등재 중이다.

덧붙여 한국금융연수원은 금융직무, 경제•경영, 인문•교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플랫폼 ‘KBI 튜브(tube)’를 운영하고 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