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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푸르덴셜 생명 SFA 공동 구축, LG CNS 우선협상에…

기사승인 2022.04.21  11: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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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억 예산에 50억 미만 초저가 제안 논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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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IT 업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KB생명-푸르덴셜 생명의 ‘SFA 공동 구축’ 사업은 LG CNS(대표 김영섭)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200억원 예산에 50억원 미만 제안으로 초저가 논란까지 확산중이다. 

최든 두 회사 ‘라이프원시스템(LIFE ONE SYSTEM) 구축’ TF는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하고, LG CNS와 우선협상 후 본 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KB생명-푸르덴셜 생명의 ‘SFA 공동 구축’은, ‘라이프원시스템’ 구축의 트랙1 사업으로 두 회사 법인 통합시 영업채널 시너지 조기 확보를 위한 대면 고객채널용 영업지원(SFA) 시스템을 재구축 하는 핵심 사업이다. 

사업범위는 KB생명의 대고객 채널, SFA, 고객만족센터, TM 등이며, 푸르덴셜 생명의 SFA, 사이버창구, 고객센터 등이 대상이다. 

두 회사 공통으로는 채널 비즈니스 허브, SFA 통합고객관리, 통합상품정보 DB 등이 개발 대상이다.

◆SFA : 전체 설계사를 위한 가입설계·청약 중심의 업무서비스 제공 - 모바일(안드로이드/iOS), PC/태블릿 사용환경 제공

◆영업관리자 : 양사 영업관리자 통합 관리를 위한 시스템, 모바일(안드로이드/iOS), PC/태블릿 사용환경 제공

◆채널 비즈니스 허브 : 채널 비즈니스 서비스 구현을 위한 클라우드 레디 환경 제공 및 서비스 개발

◆SFA 통합 고객관리 : SFA를 위한 양사 가망고객/계약고객 통합모델 제공 및 관리 체계/서비스구축

◆통합상품정보DB : 양사 판매상품의 가입설계/청약을 위한 상품통합 모델 및 속성정보 제공

올 연말까지 약 8개월 가량이 개발기간이다.

KB생명-푸르덴셜 생명은 이 기간동안 ‘라이프원시스템’ 구축 2단계, 즉 기간계를 포함한 전사시스템 개편에 필요한 아키텍처 1차 개발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LG CNS와 한화시스템이 초저가 경쟁에 나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총 200억원 예산에 두 회사 모두 50억원 이하로 제안한 것으로 파악중이다. 

금융IT 업계 한 관계자는 “7~8월경 나올 1200~1300억원 규모의 기간계 사업을 위한 사전 투자성격으로 보이지만, 상당히 심한 경쟁”이라고 지적했다.

저가 논란의 핵심은, 푸르덴셜 생명의 기간계 ‘래디언스(RADIENCE)’ 때문. 

국내 ‘래디언스(RADIENCE)’ 관련 전문가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인터페이스 등 연계가 만만치 않고, 이는 본 사업에도 여파가 적지 않을 것이라는 비관적 관측 나오고 있다. 

‘래디언스’ 분석에 시간, 인력낭비가 예상되고 이를 간과한채 본 사업 이윤을 어정쩡하게 예측했다가 이번 출혈 경쟁이 부메랑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반대로, KB생명-푸르덴셜 생명은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하는 눈치다. 재미있는 코미디 한편이 예상된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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