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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AP지역 ‘빅데이터·분석’ 지출 19% 성장 전망

기사승인 2022.05.16  09: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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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IDC 발표…운영 회복탄력성 확보에 집중

전례없는 팬데믹과 전쟁 위기 속에서 운영 회복탄력성 확보를 위한 조직의 빅데이터 및 분석(BDA) 솔루션 이용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아울러 산업별 BDA 지출 중 금융산업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지난 13일, 한국IDC(https://www.idc.com/kr)는 최근 발간한 ‘전 세계 빅데이터 및 분석(BDA) 지출 가이드’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2022년 빅데이터 및 분석(BDA) 솔루션 지출이 전년대비 19%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시장 지출은 2025년 1.6배 성장해 533억 달러(한화 약 68조 854억원) 규모를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팬데믹, 불안정한 공급망, 빠르게 진화하는 고객의 요구 등 외부 시장 혼란에 실시간 대응하고 운영 효율성 및 회복탄력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직의 빅데이터 및 분석 솔루션 투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 (출처 : 한국IDC 제공)

제시 단칭 카이(Jessie Danqing Cai) IDC 아시아/태평양 빅데이터 및 분석 프렉티스를 담당하는 부 리서치 디렉터는 “팬데믹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이르기까지 세계는 지난 2년간 전례없는 비즈니스 변화를 경험했다”며 “ 조직은 데이터 리소스에서 가치를 발굴하고, 증거 기반의 의사 결정, 데이터 사이언스 탐색 그리고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의 제공을 위해 보다 명확한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금융산업이 향후 5년간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에 가장 많은 투자를 지속할 것으로 나타났으며, 2022년 전체 지출의 15.3%를 차지할 것으로 분석됐다.

사기 행위 탐지 및 고객 경험 개선에 초점을 맞춰 고객 충성도를 높이기 위한 의도로 해석된다. 

통신 산업은 2022년 전체 지출의 12.6%를 기록하며 두 번째로 지출이 많은 산업으로 조사됐으며 2025년까지 2위의 자리를 유지할 전망이다.

네트워크 운영의 효율성과 효과 및 처리량을 개선하고 다운타임을  감소시키기 위한 인사이트를 도출하기 위해 인프라 및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산업 모두 전망 기간 동안 연평균 성장률 17%를 넘는 성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의 연방 및 중앙 정부가 핵심 인프라 관리와 건강/웰니스 모니터링을 주시하는 만큼 전망 기간 말까지 빅데이터 및 분석 솔루션에 대한 투자가 16%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금융•통신•연방/중앙정부 및 전문서비스 등 상위 4개 업종은 2022년 전체 지출 점유율(총 19개의 산업 기준)의 약 46%에 해당하는 150억 달러(한화 약 19조 1610억원)의 누적 지출을 기록할 것으로 나타났다.

아브힉 사르카르(Abhik Sarkar) IDC 아시아 태평양 지역 IT 지출 가이드에서 고객 인사이트 및 분석을 담당하는 마켓 애널리스트는 “데이터 및 분석에 대한 조직의 우선 순위는 산업마다 다르다” 며 “금융 및 정부 부문은 자동화와 사이버 보안을 우선시하는 반면 리테일 및 도매 부문은 고객 경험 증진에, 제조업은 근로자 생산성과 품질 개선이 솔루션 사용의 주 목적이다. 따라서 기술 공급업체는 산업별로 조직의 목적이 무엇인지 살펴야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기술별로 살펴보면, 서비스 기술 그룹이 2022년 전체 지출의 43.4%를 기록하였으며, 소프트웨어, 하드웨가 그 뒤를 이었다.

소프트웨어 기술 그룹의 경우, 콘텐츠 분석 툴, 연속 분석 툴 및 비관계형 분석 툴이 지출 증가를 이끄는 주요 기술 범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구축 유형별로는 온프레미스 구축 유형이 2022년 60억 달러(한화 약 7조 6644억원)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지만, 2025년에는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지출이 전체의 52.6%에 해당하는 91억 7000만 달러(한화 약 11조 7137억원)를 기록하며 지출 규모 측면에서 온프레미스를 앞지를 것으로 예측된다.

‘전 세계 빅데이터 및 분석(BDA) 지출 가이드’는 빅데이터 및 비즈니스 분석 기회를 지역, 산업 및 기업 규모별로 평가하고 조직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이 지출 가이드는 53개국 내19개의 산업에 걸쳐 20개 기술 및 서비스에 대한 수익 예측을 제공한다.

IDC는 본 리포트를 통해 타사와 비교해 보다 포괄적인 관점의 지출 가이드를 제공하며, IT 의사 결정자가 현재와 향후 5년 간 빅데이터 및 비즈니스 분석 기회의 산업별 범위와 방향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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