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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대한사회복지회, 업무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4.03.29  09: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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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 보이스피싱 예방 등 후원

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9일 발표를 통해, 지난 28일 대한사회복지회와 보이스피싱 예방과 피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IBK와 함께하는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IBK와 함께하는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에 필요한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 (사진 왼쪽부터)강대성 대한사회복지회 회장과 오은선 기업은행 금융소비자보호그룹 부행장은 지난 28일, 대한사회복지회 본회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출처 : 기업은행 제공)

‘IBK와 함께하는 세이프 콜, 세이프 머니’ 사업은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소상공인과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피해보장 보험가입 ▲피해자 생활비 지원과 심리 및 법률상담 ▲경제교육 및 자영업 컨설팅 등의 내용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은 지역사회 기관에 강사를 파견해 소상공인·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해 이뤄지며, 교육수료자에게는 보이스피싱 피해보장(보장액 최대 1000만원) 보험가입을 지원한다.

또한 보이스피싱 피해로 인해 생활여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긴급생활비, 주거비, 임대료 및 대출이자를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해 피해회복을 돕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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