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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LTE 빔프로젝터’ 출시

기사승인 2018.06.04  09: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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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까지 예약 가입자에게 삼각대 등 제공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LTE기반으로 자유로운 미디어 스트리밍이 가능한 ‘LTE빔프로젝터’를 11일 출시하고, 4일부터 10일까지 예약가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TE 빔 프로젝터’는 LTE 에그 기능을 결합한 미니 빔프로젝터다.

인터넷 연결 제약없이 언제 어디서나 미디어 콘텐츠를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고 작은 크기로 캠핑, 소풍 등 야외 활동에 휴대할 수 있다.

올레 TV 모바일 등 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을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어 1인 가구의 TV 대체재로도 활용할 수 있다.

LTE빔프로젝터는 200lm(lumen, 루멘)급의 밝고 선명한 레이저 광원으로 넓은 색채 범위와 와이드 확장 그래픽스 어레이(WXGA, 1366x768)의 고해상도를 지원해 최대 100인치 화면으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안드로이드OS를 탑재, 미디어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실행할 수도 있고 안드로이드 미러링, 애플 에어플레이, 마이크로 HDMI, 마이크로 SD, USB 등 기능을 탑재해 활용도가 높다.

2W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어 크고 웅장한 음량을 제공하며 더 높은 음질로 콘텐츠를 감상하기 위해서 블루투스 스피커나 이어폰을 연결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본체에 있는 핫스팟(HOTSPOT) 버튼으로 빔을 켜지 않고도 무선인터넷을 지원하는 와이파이 기기로도 활용 가능하다.

본체 상단에는 터치패드 화면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직관적으로 손쉽게 단말을 이용할 수 있다.

KT ‘LTE 빔프로젝터’는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자 중심의 기능성을 바탕으로 지난 4월 ‘레드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 부문(Red Dot Award: Product Design 2018)’에서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LTE 빔프로젝터’ 출시를 기념해 KT는 신규 가입자에게 올레TV모바일 6개월, 프라임무비팩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한다.

올레TV모바일은 tvN, JTBC 등 100여개의 실시간 채널과 18만편의 VOD를 제공하며, ‘프라임무비팩’을 통해 헐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와 국내 유명 영화사의 영화, 해외시리즈, 애니메이션 1만5000편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또 10일까지 예약 가입자에게는 미니빔 전용 삼각대와 40인치 스크린 세트를 증정한다.

‘LTE 빔프로젝터’의 출고가는 33만원(VAT 포함)으로 KT의 ‘데이터투게더 라지(Large)’, ‘스마트디바이스(LTE)’ 요금제로 가입할 수 있다.

KT 모바일 이용자 중 지난달 30일 출시된 데이터 온(ON) 프리미엄 요금제 가입자는 월정액 1만 1000원의 ‘데이터투게더 라지’ 요금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영균 KT 디아비스(Device) 본부 상무는 “KT는 소풍, 캠핑, 여름휴가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을 앞두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휴대용 빔프로젝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저작권자 © BIkorea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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