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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올 상반기 2121 연결순익 시현

기사승인 2022.08.16  18:5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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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比 15% 증가…영업이익 2614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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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행장 박종복)은 16일 발표를 통해, 2022년 상반기 연결순이익이 2121억원을 기록해 전년 같은기간(1848억원)보다 273억원(14.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614억 원으로 전년 같은기간(2389억 원)보다 225억원(9.4%) 늘었다.

주로 이자이익 성장 및 2021년 4분기 대규모 특별퇴직에 따른 인건비 절감 효과 등에 기인했다는 설명이다.

이자이익의 경우 꾸준한 영업기반 강화를 통한 대출자산 확대 및 순이자마진(NIM) 개선에 힘입어 전년 같은기간 보다 17.8% 성장했다.

비이자이익의 경우, 어려운 시장 여건 탓에 자산관리(WM) 부문과 금융시장(FM) 부문의 비즈니스가 주춤하면서 전년 같은기간보다 36.1% 감소했다.

SC제일은행의 상반기 비용의 경우 지난해 10월 실시한 특별퇴직의 영향이 올해부터 인건비 절감 효과로 구체화되면서 전년 같은기간 보다 9.6% 감소했다.

대손충당금전입액의 경우, 기업여신 익스포저 증가 및 경기 악화 전망에 따른 충당금 추가 적립으로 인해 전년 같은기간보다 347억원 증가했다.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46%로 전년 같은기간 보다 0.02%포인트,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8.49%로 전년 대비 0.80%포인트 상승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과 연체율은 전년 같은기간에 비해 각각 0.06%포인트, 0.02%포인트 하락한 0.17%, 0.09%를 기록하는 등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견실한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2022년 6월말 자산 규모는 전년 12월말(86조 7143억원)보다 13조 2286억 원(15.3%) 늘어난 99조 9429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2022년 6월말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Tier1)비율은 각각 16.16% 및 13.39%를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감독당국의 요건을 상회하면서 국제적 수준의 건실한 자본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앞서 지난 6월 글로벌 경제 위기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위험 흡수 능력을 선제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4000억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후순위채권의 일종으로 유사시 채권 보유자의 동의가 없어도 상각을 통해 자기자본으로 자동 흡수)을 발행했다.

현재 SC제일은행은 글로벌 시스템적 중요은행(G-SIB)인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자회사로서 국제기구인 금융안정위원회(FSB)의 자본 요구 조건에 따라 모기업과 마찬가지로 TLAC(총손실흡수력•Total Loss Absorbing Capacity) 최소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TLAC 최소 요구 비율은 종전 14.5%에서 올해부터 16%로 상향 조정됐으며, 지난 6월말 현재 TLAC는 BIS 자기자본비율과 동일한 16.16%를 기록하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소매금융 부문에서 차별화된 글로벌 자산관리(WM) 전략과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혁신적 상품 및 서비스로 고객과 만나고 있다.

모기업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과 연계해 미래의 중요한 영업기반인 WM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

SC그룹의 투자 전문인력들이 도출한 투자 테마에 따라 국내에서도 차별화된 글로벌 투자전략과 최신의 시장전망을 제공한다.

이의 일환으로 매년 1월과 7월에 WM을 위한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엄격한 ‘집합투자상품카운슬’ 운영을 통해 안정적이고 선진적인 운용사 및 투자상품 선정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있으며, 글로벌 비중을 확대한 수익률 다각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22년 3월부터 자산관리 금융소비자들의 은행과 증권 업무를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복합점포’도 본격 확대하고 있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 및 디지털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화하는 고객 스타일에 능동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동종 및 이종 업종과의 비즈니스 제휴도 적극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2021년 10월 공식 출범한 제3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에 주주사로 참여해 지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2022년 4월 8일에는 현대카드와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MOU)를 맺고 데이터 사이언스 기반의 협업을 통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서비스를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두 회사의 전략 분야 ‘프리미엄 부문’에서 서로의 강점과 노하우를 결합해 특별한 혜택을 담은 상품과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기업금융 부문에서는 전 세계 59개 시장에 걸쳐 있는 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투자 및 교역을 모색하는 국내 기업고객들에게 차별화한 기업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SC그룹의 글로벌 거시경제 전문가들은 매년 국내 일반기업 및 금융회사 고객을 대상으로 세계 주요 지역의 경제전망 및 시장동향을 소개하는 ‘글로벌 리서치 브리핑(GRB)’을 개최한다.

한편 SC제일은행은 SC그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방침에 따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금융 투자, 리스크 관리, 지배구조 체제를 운영•실천하고 있다.

2019년부터 WM을 대상으로 지속가능 투자와 임팩트 투자철학(Impact Investing)을 소개하는 투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WM 비즈니스에서 현재 운용 중인 지속가능 투자 자산 규모를 2025년까지 100% 확대한다는 SC그룹의 ‘탄소중립 2030년 중간목표 실행방안’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기업금융에서는 탄소중립 여정을 가속화하려는 국내 기업들을 위해 SC그룹과 함께 지속가능 금융 솔루션 제공을 본격 확대하고 있다.

또한, SC제일은행은 지배구조 체계와 선진적인 기업문화 구축에 힘입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으로부터 2020~2021년 연속 지배구조 부문 전체 대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시중은행 중 유일하게 2019년부터 3년 연속 지배구조 A+ 등급을 획득했다.

<김동기 기자>kdk@bikorea.net

김동기 기자 kdk@bi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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